안전하고 맛 좋고 정성이 가득한 명품 급식실 문화 선도
문태교육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오신 급식실 식구들 격려에 나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전남 문태고(교장 김승만)는 23일 교장실에서 문태교육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뒷전에서 헌신해 온 급식실 조리사와 조리실무사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태고 관계자에 따르면 "짧게는 10년 동안, 길게는 20년 동안 문태중/고등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선생님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적인 급식실, 맛 좋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제공해주신 급식실 식구들이 있기에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문태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내서 본연의 책무를 다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동진 행정실장은 "그동안 묵묵히 학교의 급식을 책임져오며 헌신해오신 급식실 조리사님과 조리실무사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만 교장은 "우리 문태고 급식 문화는 모든 부분에서 모범적이고 우수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매일 자기 꿈을 향해 학업에 매진하는 것도, 우리 선생님들이 배움을 설계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도 모두 다 안전하고 맛 좋은 급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급식실 식구들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 문태고, 급식실 조리사/조리실무사에 표창장 수여 /사진=문태고 제공
전남 문태고, 급식실 조리사/조리실무사에 표창장 수여 /사진=문태고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