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한의진) 4학년 이유진, 장한나씨 등 2명이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신세계 조선호텔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교 홍보대사’와 같은 대외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고, 지원서 지도와 면접코칭 등의 교수진 개별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관광과 항공분야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잇따르는 ‘취업 대란’시기에 꿈을 이룰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또 “취업 준비 과정에서 면접 전 철저한 기업이해와 SWOT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잘 전달한 것이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하면서 “학교생활에서 전공 학습뿐 아니라 영어능력 강화,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과프로그램은 물론 학교 홍보대사와 비교과 프로그램 서포터즈 활동 등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게 적극적인 활동 필요성을 조언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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