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는 국내 최고 전력 수요반응관리 전문기업인 에넬엑스코리아(유)(대표 김형민)가 8일 울산대를 찾아 박주철 산업대학원장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에넬엑스코리아가 울산지역 업체의 전력수요관리 서비스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울산대 산업대학원을 지원하는 뜻을 담았다.

에넬엑스코리아는 에너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기업으로, 울산지역에서 산업현장의 수요반응 서비스,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저장장치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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