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12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이화여고는 2023학년 추가모집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사회통합 27명이다. 전형방법은 완전추첨 방식이다. 단 지원자가 모집인원 이하인 경우 추첨을 진행하지 않으며, 원서접수는 12일부터 13 오후 5시까지 이화여고 2층 교무실에서 방문접수한다. 추첨은 17일 시청각실에서 진행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18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이화여고는 서울 중구에 있는 여학교 자사고다. 1886년 개교 후 2009년 광역단위 자사고로 지정돼 2010학년부터 자사고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 등록실적은 2020학년과 21학년에는 집계되지 않았고, 2022학년에는 총10명을 기록했다. 수시5명 정시5명이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최근 2023 대입에서 5명의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 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 336명 모집에 536명이 지원해 1.6대1을 기록했다. 

서울 광역자사고 이화여고가 2023 신입학 모집에서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이화여고는 2023학년 신입생 추가모집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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