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0일부터 8월1일 '일자별 상이'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시립대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형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은 24일부터 8월30일까지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4시30분, 5시30분, 7시, 8시다. 기본 30분 진행 예정이다. 상담은 실시간 비대면 상담이며 ZOOM을 활용한다.

신청 가능 일자는 상담 일자별로 다르다. 24일부터 내달2일 상담은 20일 신청 가능하며 내달7일부터 16일은 이달 30일, 내달21일부터 30일 신청은 내달13일, 7월5일부터 14일 신청은 내달20일, 7월19일부터 7월28일 신청은 7월4일, 8월2일부터 11일 신청은 7월18일, 8월16일부터 30일은 8월1일 신청이다. 상담 신청은 상담 전날까지 가능하며 당일 신청은 불가능하다. 5월 상담의 경우 모집요강 공개 전이므로 상담 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 관리자 승인 후 접수 완료 문자가 발송되며 상담 전날 ZOOM 회의 접속 링크가 보내질 예정이다.

시립대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형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형태로 전형상담을 운영한다. 상담은 24일부터 8월30일까지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시립대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형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형태로 전형상담을 운영한다. 상담은 24일부터 8월30일까지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3전형계획에 의하면 시립대는 2023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939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종Ⅰ(면접형) 373명, 지역균형 196명, 고른기회 143명, 학종Ⅱ(서류형) 80명, 논술 77명, 사회공헌/통합 34명, 교과(실기) 29명, 실기/실적 7명 순이다. 전년 대비 학종이 이원화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22수시 938명에 비해 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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