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3 지역별 입학박람회.. 31일부터 15개 지역 22차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시립대는 2023 대입을 앞두고 입학박람회 일정을 19일 공개했다.설명회는 15개 지역에서 22차례 진행된다. 31일(화) 충북 교사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30일 전북교육청 주관 박람회에서 마무리된다. 5월 충북을 시작으로 6월은 2일 경남, 3~4일 대구, 4일 경기 충남, 10일 전남, 11일 울산 전북, 17일 인천 경남에서 진행된다. 7월은 8일 서울, 9일 충북, 16일 경북 경기 광주 서울, 27일 세종, 28일 충청, 30일 부산 전북 등이다.

박람회 참가방법과 세부일정 확인은 주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람회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변경된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2023전형계획에 의하면 시립대는 2023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939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종Ⅰ(면접형) 373명, 지역균형 196명, 고른기회 143명, 학종Ⅱ(서류형) 80명, 논술 77명, 사회공헌/통합 34명, 교과(실기) 29명, 실기/실적 7명 순이다. 전년 대비 학종이 이원화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22수시 938명에 비해 1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