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25일~26일 2일간 대학 교직원과 취업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대학 교직원 및 취업컨설턴트 취업역량강화 교육-IT산업과 제조업 파헤치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1일 전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에서는 대학 교직원과 취업컨설턴트의 진로 및 취업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ACE Edu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CE Edu 프로그램은 대학 진로지도가 전공과 연계되어 수행되기에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지도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학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은 수시채용 확대, 면접 강화, AI 채용 등 변화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하였다. 2일간 8시간 교육으로 IT산업과 제조업 분야를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해당 산업의 경영 이슈, 동종업체 소개, 해당 산업 주요직무 소개, 주요 채용평가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대학 간 협업체계를 맺고 있는 한세대, 안양대, 대림대, 계원예술대, 연성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기관 담당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개방하여 진로 및 취업지도를 하는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높이고, 거버넌스 구축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성결대
*자료=성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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