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29일 연기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인하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월말 예정돼 있던 행사들을 취소/변경했다. 일정이 취소된 행사는 24일. 수원 안양 안산지역 학생대상 모의면접, 24/27일. 서울 경기지역 교사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가 있다. 22일 예정됐던 학부모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29일로 연기됐다. 학생들은 수시원서 접수를 한달여간 앞둔 시점에서 모의면접 기회를 잃어버리게 됐다.

일정이 취소된 행사는 24일. 수원 안양 안산지역 학생대상 모의면접, 24/27일. 서울 경기지역 교사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가 있다. 22일 예정됐던 학부모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29일로 연기됐다. /사진=인하대 제공
일정이 취소된 행사는 24일. 수원 안양 안산지역 학생대상 모의면접, 24/27일. 서울 경기지역 교사대상 대입지도 역량강화 연수가 있다. 22일 예정됐던 학부모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29일로 연기됐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021수시에서 인하미래인재에서 94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로 서류종합평가100%를 통해 3배수를 선발 2단계로 1단계70%+면접평가30%이다. 학교장추천은 서류종합평가로만 333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로 623명 뽑는다. 수능최저 기준으로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자연(일반)은 국 수(가) 영 과탐(1)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2개과목평균) 중 3개영역 각1등급이다. 인문/자연 모두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다. 논술전형은 논술70%+학생부교과30%로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의예과만 적용되며 최저기준은 학생부교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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