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목포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이 지난 18일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 산업 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라남도, 목포시, 세라믹 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라믹산업분과 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광주?전남 세라믹 산업 전망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한 세라믹센터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관련 사업들이 소개됐고, 세라믹산업분과 미니클러스터 발전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라믹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대표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유관 기관 등 많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찬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로 코로나를 잘 극복할 방안을 공유하고, 산/학/연이 협력해 세라믹 산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대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행사 및 산/학 공동기술 개발과제 등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목포대 제공
사진=목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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