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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전문대학 간호 취업률 85.4%.. 영진전문대 ‘최고’ 경남정보대 부산여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 전문대학 간호학과의 2020년 평균 취업률은 85.4%로 나타났다. 86개교 134개 전공을 대상으로 산출한 결과다. 주간/야간과 전공심화, 특별과정 등을 모두 합산했다. 같은 대학 내에서의 취업률을 합산한 기준, 영진전문대의 취업률이 평균 95.2%로 가장 높다. 야간 학사학위전공심화와 주간 일반과정을 합산해 졸업자(미산정 지표 제외) 126명 중 120명이 취업했다. 이어 경남정보대 부산여대 순으로 톱3다.간호학과는 졸업 후 간호사 국가 자격시험을 통해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병원 간호사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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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일반대 95개교 기계 관련학과 취업률 61.3%.. 금오공대 기계공학 91.7% ‘최고’ 시립대 기계정보공, 군산대 기계자동차조선해양공(조선해양공전공)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일반대 기계 관련학과의 2020년 평균 취업률은 61.3%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명에 ‘기계’가 포함된 95개교 167개 전공을 대상으로 산출한 결과다. 야간과정이나 계약학과, 학석사통합과정은 제외했다. 졸업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취업률 100%를 기록한 곳을 제외하면 금오공대 기계공학부가 91.7%로 취업률이 가장 높다. 이어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82.9%(취업자 34명/졸업자(미산정 지표 제외) 41명), 군산대 기계자동차조선해양공학부(조선해양공학전공) 82.4%(14명/17명) 순으로 톱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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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약대편입] ‘마지막’ 2023PEET 지원 1만576명.. 전년 대비 5154명 ‘감소’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마지막’ 2023학년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지원자가 1만576명으로 지난해 1만5730명보다 515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모두 6년제 학부전환됨에 따라, 기존 2+4체제의 약대 편입 대신 반수/재수 등으로 약대입시를 직접 겨냥하는 인원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학년별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2학년 지원자가 5203명(33.1%)이었지만, 올해는 2656명(25.1%)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지원자 전공현황에서는 공학계열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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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58개 ‘9.4% 증가’.. 3018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학년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58개로 전년 53개보다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공시대상 총 413개 대학의 학생 선발, 산학 협력, 강사 강의료, 원격강좌 등의 정보를 공시하고 일반대/교육대학 194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일반대/교대 신입생 출신고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일반고 비율은 73.9%로 전년 73.4%보다 확대됐다. 전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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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절반’ 공주교대 2022정시 입결.. 교대도 ‘문과 침공’ 확인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첫 시행된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 이과생이 문과 모집단위에 대거 합격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전통적으로 문과생이 다수를 차지해온 교대도 이과생의 침공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공주교대 정시 입시결과(입결) 자료를 보면, 정시 최종 등록자 중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에 응시한 이과생이 50%다. 특히 공주교대는 지난해 이과 수학과 과탐의 가산점을 각각 폐지해 전형상 이과생이 유리하지 않았는데도 통합수능 자체가 이과생에게 유리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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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캠퍼스 조성사업’ 고려대 경상국립대 등 5개교 선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에 고려대 경상국립대 광주교대 중원대 한신대의 5개교가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대학과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 협약을 5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에는 2025년 6월까지 대학별로 연간 1억2000만원씩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매년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대학은 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한다.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은 대학 구성원들의 녹색생활 실천 유도, 대학 내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한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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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 수능 개선 없이 그대로’ 2023수능 11월17일.. ‘반수생 증가 등 폐해 커지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능이 11월17일 실시된다. 올해 역시 유불리 문제의 개선 없이 지난해와 동일한 통합형 수능 형태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4일 공고했다.2022대입을 통해 통합수능의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상황에 학습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통합수능의 문이과 유불리로 인한 정시 생태계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최근 공개된 2022정시 입결로 유불리를 확인한 수험생이 대거 이과로 몰리고 있고 본격적으로 반수생도 합류하면서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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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후폭풍에 ‘통합수능’ 등 현안 산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을 겪었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한 임명을 4일 강행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다. 박 부총리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박 후보자는 \'공공행정 전문가\'의 길을 걸어오며 제56대 한국행정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을 역임했다. 다만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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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모평] 불수능만큼 어려운 수학 국어.. 영어 ‘역대급’ 1등급 5.74%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 6월모평(2022년 6월 모의고사)이 전반적으로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 6월모평 채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절대평가로 실시한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5.74%로 지난해 수능 6.25%보다 낮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각 149점 147점으로 지난해 수능과 동일하다.평가원은 이번 6월모평에서도 지난해 모평/수능과 마찬가지로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대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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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시 교과 합격선 이과가 앞서.. ’의대 블랙홀/약대 학부전환 등’ 우수학생 이과쏠림 영향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수시에서 자연계 모집단위의 내신 합격선이 인문계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 21개 대학의 2022수시 교과전형 내신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44개 전형 중 36개(81.8%) 전형에서 자연계 모집단위의 내신 합격선이 인문계보다 높았다고 5일 발표했다. 내신 합격선 또한 2022학년 주요 21개대 수시 교과전형에서 자연계 1.98등급, 인문계 2.04등급으로 자연계 학생이 우세했다. 종로학원이 ‘어디가’에 공개된 상위 21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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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의대수시] 10개 대학 304명(61.3%) ‘축소’.. 교과40.5% 학종17.5% 논술3.2%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펫 산업이 확대되면서 수의대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의약치한수’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의대는 가장 최근인 지난해 2022정시 원서접수 결과 12.36대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14년 만의 학부 모집으로 돌풍을 몰고온 약대 10.74대1보다 높고, 의대 7.19대1보다 높다.수시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2023수시에서 전국 수의대 10개교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304명을 모집한다. 수의대 10개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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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월학평] 입시기관 원점수 1등급컷.. 화94~95 언91~96 확86~89 미81~84 기83~86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6일 실시한 2023 7월학평(2022년 7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 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수로 예측한 기준, 화법과작문은 94~95점, 언어와매체는 91~96점, 확률과통계는 86~89점, 미적분은 81~84점, 기하는 83~86점이다. 범위로 예측한 경우는 제외한 점수다.지난해 수능부터 국어 수학이 공통+선택형으로 치러지면서 점수 산출법이 다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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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모평] 입시기관 등급컷 적중률.. 유웨이 3개 ‘최고’ 대성 EBS 진학사 2개 적중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달 실시한 6월모평에서의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 표준점수 등급컷 적중률을 살펴본 결과, 유웨이가 3개를 적중해 적중률이 가장 높다. 국어 수학 1,2등급컷 총 4개를 기준으로 한 조사다. 대성 EBS 진학사가 각 2개, 김영일 메가스터디 이투스 종로가 각 1개를 적중했다. 6월모평에서는 등급컷을 한 개도 적중시키지 못한 기관은 없었다.표점 기준의 산출은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컷을 산출하는 것과 비교해 오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 문제의 난이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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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치대수시] 11개 대학 370명(58.5%) ’확대’.. 학종32.8% 교과21.7%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2023학년 전국 11개 치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37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022학년 359명보다 11명 증가했다. 수시 370명(58.5%), 정시 262명(41.5%)이다. 수시는 학종 207명(32.8%), 교과전형 137명(21.7%), 논술전형 26명(4.1%)으로 나뉜다. 학종은 지난해 219명보다 12명 감소하며 비율도 축소됐다. 반면 교과전형은 23명 증가하며 비율도 20%대로 확대됐다. 논술전형은 지난해 대비 인원과 비율 모두 동일하다. 내년 2024학년에는 전체적으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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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실채점 배치표] 대성학원 자연 서울대 연대 의예 433점, 인문 이대 의예 412점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학년 6월모평 실채점을 기준으로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자연계의 서울대 연세대 의예가 표준점수 433점, 백분위 299점으로 가장 높다. 일명 ‘SKY’에 포함되는 고려대는 의대가 표점 429점, 백분위 298점이다. ‘SKY’ 자연계 정시 합격선은 표점 기준 최고 433점(서울대 의예)에서 최저 400점(연대 의류환경-자연, 고대 지구환경과학)으로 추정된다. 인문계 역시 의학계열이 강세다. 이화여대 의예가 표점 412점, 백분위 294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톱5로 범위를 넓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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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한의대수시] 12개 대학 475명(67.4%) ‘확대’.. 교과37.3% 학종27.1% 논술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전국 12개 한의대(부산대 한전원 포함)는 올해 2023수시에서 정원내 475명(67.4%)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수시의 비중이 큰 폭 확대됐다. 수시 475명(67.4%) 정시 230명(32.6%)으로 지난해 2022학년 수시 426명(58.8%) 정시 298명(41.2%)과 비교하면 수시가 49명 늘고 정시가 68명 줄며 정시 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올해 수시는 교과전형 263명(37.3%), 학종 191명(27.1%), 논술전형 21명(3%)으로 나뉜다. 교과전형은 지난해보다 58명 증가하며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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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약대수시] 37개 대학 989명(56.7%) ’확대’.. ‘최대’ 교과30.4% 학종22.2% 논술4.1%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첫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 약대는 의약계열 대입판도에 돌풍을 일으켰다. 첫 학부선발을 실시한 2022수시 원서접수 결과 상위권 수험생의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44.14대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 최상위권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의대 36.29대1보다도 높다. 가장 최근인 2022정시 경쟁률도 10.74대1로, 의대 7.19대1보다 높다.올해도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3수시에서 전국 37개 약대가 정원내 기준 98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960명보다 29명 증가했다.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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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의대수시] 39개 대학 1857명(61.6%) ‘확대’.. 교과 30.4% ‘최대’ 학종27.2% 논술3.9%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 39개 의대는 2023수시에서 1857명(61.6%)을 모집한다. 2022학년 1808명(60%)보다 확대됐다. 2020학년 1834명(62.7%), 2021학년 1849명(62.1%), 2022학년 1808명(60%) 순으로 2년 연속 축소되다가 다시 확대됐다. 2023수시요강상의 1857명은 지난해 4월 말 최초 발표한 2023전형계획상의 1817명(60.3%)보다도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9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3대입부터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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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사정관 1인당 서류평가 건수, 서울시립대 ‘최저’.. 연대 성대 동대 고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대입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학생부와 자소서 등 교과 성적을 제외한 서류평가에서 입학사정관 1인당 서류평가 건수가 가장 적었던 곳은 서울시립대다. 전체 사정관 대비 1인당 166.57건으로 건수가 가장 적다. 전년 159.92건보다 6.65건 증가했지만 여전히 상위15개대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이어 연대 222.23건, 성대 257.93건, 동대 272.42건, 고대 287.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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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기반 의사과학자’ UNIST 의과학대학원 설립.. ‘국내 최고’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공동 ‘이공특 최초’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UNIST가 공학적 관점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할 의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과학대학원(이하 의과학원)을 설립한다. 의료산업을 혁신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UNIST는 의과학원을 개설해 기존 임상 분야에 한정된 의과학자가 아닌 ‘공학 기반 의사과학자’ 교육 모델을 확립한다. 의과학자 양성에는 공학 자연과학 등 10개 분야/전공이 참여한다. 특히 같은 이공계특성화대로서 의사과학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KAIST 포스텍과는 달리 국내 최고 경쟁력을 갖춘 서울아산병원의 울산대 의대와 함께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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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2022 수시미등록, 고대 9.7% 1위.. 연대 시립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2 수시미등록 인원(정원내 기준, 고른기회 등 일반 수험생이 지원하기 힘든 전형 제외)을 살펴본 결과, 고려대의 수시미등록 비율이 가장 높다. 모집인원 2272명 중 220명이 등록하지 않아 10%에 육박한 9.7%의 미등록 비율을 기록했다. 연세대 7.6%, 서울시립대 5.5% 순으로 톱3다.상위15개대 전체에서는 2.7%가 수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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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상위15개대 영재학교/과고 신입생.. 서울대 13.6% ‘최고’ 연대 한대 고대 중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위15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올해 2022년(2022학년 입시를 치른) 신입생 출신 고교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교유형 중 선발권이 강한 영재학교/과고 출신 입학생의 비율이 2.4%다. 지난해 2021년 2.5%보다 0.1%p 하락했지만 변화폭은 크지 않다. 2017년 2.2%, 2018년 2.2%, 2019년 2.4%, 2020년 2.4%의 추이로 2.2~2.5%선을 유지하고 있다. 대학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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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박인기구독자 모든 생명체는 자아표현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와 감정을 전달하고, 다른 존재와의 소통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생명을 이어가기도 한다. 이를 위해 몸짓을 하고, 소리를 내고, 모습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본능이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이를 위해 가장 확실하면서도 뛰어난 도구인 언어를 가졌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도 비언어적인 수단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언어를 통해 지식과 경험과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느낌과 생각과 가치관을 전달한다. 언어를 사용해 ‘거울’처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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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21학년 서강대 논술(일반)전형 인문계열 2차 2번’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는 2021학년 서강대 논술(일반)전형 인문계열 2차(인문계, 영미문화계, 사회과학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2번문제의 제시문(마)로 활용됐다. 문제는 ‘제시문(가)를 토대로 (나), (다)의 문제점을 각각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라)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바)(사)를 종합해 논하라’는 것이었다.독서 교과서를 재구성한 제시문(가)는 추론적 읽기의 정의, 추론적 읽기의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와 (다)를 분석할 수 있는 도구를 도출해야 한다. 양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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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중앙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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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화학 논구술 대비– 2022학년 중앙대 논술전형 자연계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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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3 성신여대 수시 1445명(65.8%) ‘확대’.. 수능최저 없는 학종 ‘최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는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전형구조를 유지한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에서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에 일부 변화사항이 있는 정도다. 지난해엔 학생부 교과를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30% 식으로 학년별 이수단위 가중치를 적용해 반영했지만, 올해는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는다. 진로선택과목은 지정교과 영역 내 상위 3개 과목의 성취도를 등급으로 변환해 반영한다.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4등급이다.대입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집인원상 변화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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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의대 논술 대비 기출분석4 - 중앙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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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인성·지성·감성 갖춘 미래인재 선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의 교육이념은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 세 가지 덕목에서 비롯한 ‘인성·지성·감성으로 미래를 이끄는 성신인’이라는 인재상을 추구하고 있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의류산업학과 교수)은 이에 대해 “고교까지의 생활에서 기른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지성·감성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특히 학종에서는 지원자의 다양성을 고려해 학교생활우수자에서는 ‘고교 재학 중 교내 학업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 있는 학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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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성신여대 2022학년 정시입결.. 수능백분위평균 경제, 간호(인문), 간호(자연) 톱3 ‘통합형 수능 영향없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신여대가 공개한 2022학년 정시입결을 분석한 결과, 수능 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경제학과로 88.47점이다. 이어 간호학과(인문), 간호학과(자연) 순으로 톱3다. 백분위 평균은 지정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한 가중평균이다.성신여대는 자연계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도록 지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문/자연 간 입결 뒤바뀜은 없다. 올해 상위대학 전반에서 나타난 인문/자연 역전 현상은 지난해 처음 실시된 통합형 수능이 수학 미적분/기하에 응시한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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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입학팀장이 전하는 성신여대 학종과 논술 지원 팁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신여대 입학처는 홈페이지에 입시자료와 가이드북 등을 공개해 학종과 논술전형을 비롯한 수시 전형의 지원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성신여대 입학관리실 황재하 팀장은 성신여대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전형별 입시전략, 면접 준비 방법, 자소서 작성시 유의할 점, 논술 준비법 등을 안내했다. 황 팀장은 “학종 전형별로 서류평가 평가항목별 비율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세부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논술전형의 경우 성신여대의 모의논술고사와 논술가이드북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가이드북에는 전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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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의학계열 지역인재 의무화 2023수시부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의학계열에 지원할 수험생은 2023수시요강을 보다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지난해 발표된 2023전형계획상 인원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이유는 지역인재 의무선발에 있습니다. 지역인재는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학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현상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이전까지는 권고사항으로만 운영되다가, 지난해 9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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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3인하대 수시 2305명(65.9%) ‘모집’.. ‘학종’ 자소서폐지 “부담 완화”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인하대의 입시 변화는 ‘수험생 부담 완화’로 요약된다. 우선 학종에서는 자소서를 폐지했다. 교육부가 2019년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내년 2024학년에 자소서 전면 폐지가 예정돼 있지만,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올해 입시부터 자소서 폐지를 결정한 것이다. 학종에서 유일하게 면접을 시행하는 인하미래인재의 2단계 면접 인원도 지난해 모집인원의 3배수에서 올해 3.5배수로 확대해 면접 기회를 확대했다. 다만 의예과는 3배수를 유지한다.학종 평가요소도 개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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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예정된 파국으로 달리는 통합형 수능의 악몽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첫 번째 모평이었던 6월모평의 채점결과가 나오면서 올해 통합형 수능의 악몽은 재현이 불가피하다는 게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이 직접 밝힌 수치는 아니지만 입시기관들이 가채점 원점수 100점 학생을 토대로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추정한 결과수학에서는 기하가 147점으로 가장 높고 미적분 146점, 확률과통계 142점 순으로 5점차로나타났습니다. 수학에서 똑같이 원점수 만점을 받았더라도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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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성신여대 세계대학평가 첫 진입.. 국내 여대 2위, 서울 소재 대학 13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신여대는 올해 2023 QS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여대 중에서는 2위,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서는 13위, 국내 24위의 성적을 거두며 세계대학 591-600위권에 안착했다. 평가에 도전한 첫 해에 바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특히 평가지표 중 교원/학생 비율, 학계 평판, 산업계 평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QS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1만4000여 개 대학 중 상위 1.54%에 해당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제화 역량을 대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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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7/29~)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영재학교 2023 2단계 합격자발표▲광주과고 7/29(금) ▲한국영재 8/4(목)▲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8/5(금)○ 영재학교 8개교 2023 3단계평가▲한국영재 8/7(일)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8/13(토)▲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인천영재 8/13(토)~14(일)○ 영재학교 2023 3단계 합격자발표▲한국영재 8/19(금)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8/26(금)▲경기과고 인천영재 8/31(수)○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김천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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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 “미래를 proactive하게 디자인”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생명공학과, 바이오제약공학과 교수)이 학생 선발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인하대 인재상인 자기형성人, 창의도전人, 나눔실천人과 맞닿아 있다. 전태준 입학처장은 “기본적인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관심 분야에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해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인하인으로서의 자격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의 대표 전형인 인하미래인재전형의 이름처럼, 우리는 proactive하게 배워 나갈 미래의 무궁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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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7/29~)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상위15개대 설명회▲한국외대 고교방문설명회 5/9(월)~7/29(금) ▲경희대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 8/6(토)▲건국대 지역방문 박람회 5/21(토)~8/5(금) ▲서강대 지역별 입학설명회 5/9(월)~8/6(토)▲건국대 입학전형설명회 5/28(토)~8/6(토) ▲중앙대 지역별 설명회/박람회 5/28(토)~8/6(토)▲인하대 지역별 설명회/박람회 28일 (토)~8/6(토) ▲한국외대 지원전략설명회 7/2(토)~8/6(토)▲서울시립대 전형안내 토크콘서트 7/26(화), 8/10(수)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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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인하대 2022학년 입결.. 정시 상위70%평균 톱25 중 24개 자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가 공개한 지난해 2022학년 정시 입결을 분석한 결과 일반전형 최종 등록자 수능백분위상위 70% 컷(국수탐 평균) 기준, 톱25 중 24개 모집단위가 모두 자연계다. 전년인 2021학년 톱25 중 12개가 자연계였지만 통합형 수능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인하대의 지난해 입결에는 정시 최종 등록자의 수능백분위 기준 상위 70%컷, 영어 등급이, 교과전형(지역추천인재)에선 최종 등록자 내신 등급 70%컷/평균이, 논술전형에선 논술 총점 평균 등에 더해 전형별 경쟁률, 추합 예비번호, 최초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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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입학팀장이 전하는 인하대 면접과 논술 전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인하대는 학종에서 면접평가의 영향력이 큰 대학이다. 서류평가에서 다소 부족한 점수를 받았더라도 면접평가에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면접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셈이다. 최훈우 인하대 입학팀장은 학종 인하미래인재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면접과 논술에서의 준비방법과 팁을 전했다. 최 팀장은 “인하미래인재 최종 합격자 비율을 살펴보면, 서류평가 1배수 학생들의 최종 등록비율은 50%가 안 된다. 50% 이상은 서류평가 2~3배수 학생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추가합격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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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인천 최초’ SW중심대학 인하대.. AI융합혁신대학원 선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는 올해 인천지역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며 SW인재를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도 신규 선정되며 인공지능융합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최장 4년간 5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2020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며 9억6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이 시작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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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3숭실대 수시 1546명(57.3%) ‘축소’.. 수능최저없는 학종 ‘눈길’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숭실대는 올해 학종으로 SW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전형방법은 SSU미래인재 등 타 학종과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선발한다. SW우수자를 신설한 대신, 기존 특기자전형의 SW특기자를 폐지했다. 변화의 근본적 취지는 교외 수상실적에 대한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AI 및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원자의 문호를 넓히기 위해서다.특기자전형이던 SW특기자는 주요 평가요소로 교외 수상실적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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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숭실대 교과 논술 수능최저 ‘사실상 완화’.. “탐구 1과목 축소에 영어 포함”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숭실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조적 지식인, 균형적 교양인, 혁신적 세계인이다. 창조적 지식인은 융합적 창의 인재, 균형적 교양인은 공감과 화합 인재, 혁신적 세계인은 글로벌 인재를 의미한다. 숭실대 조상훈 입학처장(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은 “숭실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디지털 대전환을 견인할 창의적 융합 인재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이를 위해 서로 다른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관, 재능을 갖춘 지원자들을 다양한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학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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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숭실대 2022입결.. 정시 백분위 평균 톱8 자연 모집단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숭실대가 공개한 2022 정시입결을 분석한 결과 최종 등록자 수능백분위 평균 기준, 톱8까지 모두 자연 모집단위로 나타났다. 전년인 2021학년의 경우 톱10 가운데 자연 모집단위가 5개였던 데서 증가했다. 전년엔 컴퓨터학부가 1위이긴 했지만 이어지는 모집단위가 경영학부 금융학부 회계학과 순으로 인문계열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정시는 통합형 수능의 영향으로 판도가 바뀌었다.숭실대가 공개한 2022입결은 지난해 기준 전형별 최종 합격자 교과 평균, 추가합격비율(충원율)/순위, 수능최저 충족비율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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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입학사정관팀이 전하는 숭실대 학종과 논술 지원 팁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숭실대는 수험생에게 대입 관련 팁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수요자 친화적인 대학이다. 입학처 유튜브 채널에는 매년 입학전형 안내, 전공 소개, 합격수기, 재학생 브이로그 등의 영상을 탑재하고 있다. 대학과 학과를 직접 방문하고 경험하는 것이 어려운 수험생이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는 학교 측 설명이다. 숭실대 입학사정관팀은 영상 활용을 강조하며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면접 팁과 자소서 대비 전략, 긍부정 사례, 논술 전략 등을 공개했다. 입학팀은 “올해도 다양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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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최고의 AI융합대학 겨냥한 IT명문 숭실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 최초의 4년제 근대대학으로서, 올해 개교 125주년을 맞이한 숭실대는 깊은 역사의 바탕 위에 탄탄한 경쟁력의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IT명문대학에서, 신산업으로 손꼽히는 AI, 반도체 분야를 기반으로 최고의 AI융합대학을 향해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AI융합학부를 통해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화 커리큘럼을 운영하는데 더해, 올해는 ‘인공지능반도체융합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반도체학부 교육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반도체 인력양성 선도’..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 선정>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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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프라인 수시박람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기 전 한 번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수시박람회입니다.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추최하는 박람회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는 박람회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합니다. 주제도 의약학계열, 이공계특성화대, 계약학과 등 다양합니다.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는 역시 대교협이 주최하는 박람회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취소됐지만 올해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149개교가 참여해 개별 부스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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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어디가’ 2022입결 활용도 가장 높은 것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대학별 전년 입결자료를 참고해 지원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 대학이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년 입결 역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대학들의 전년 입결을 활용할 때는 다양한 자료를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어디가’에 공개된 전년 입결은 환산점수, 백분위 정시의 경우 수능 성적 산출방법부터 모집인원, 경쟁률, 최종등록자 영역별 70%컷, 최종등록자 대학별 환산점수, 최종 예비번호 혹은 충원인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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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7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오늘날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도시 로마, 그런 로마에도 암흑기가 있었다. ‘로마’ 하면 많은 이가 로마 제국을 떠올리겠지만, 로마가 항상 제국의 영광을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중세 유럽인은 로마 제국의 유산을 이교도의 문물이라 무시하며 방치했고, 15세기 교황이 자리를 비운 사이 로마는 급속도로 황폐해졌다. 15세기 로마에서 우리가 아는 서양문명의 중심지이자 살아있는 박물관, 위엄 있는 로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7권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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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약대 진로 진학 특강 - 최신 개정판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뉴 노멀로 접어든 지금, 백신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면서 약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약학이라는 전공이 4차 산업시대에 사양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일부의 시선과 달리 오히려 더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약대 입시는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 치열한 약대 입시를 위한 전략집 ‘약대 진로 진학 특강’의 개정판이 나왔다.저자 최승후 선생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에서 활동하는 입시전문가다. 입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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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배움 방법-'배움의 습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잘 헤쳐나가는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옥스퍼드대에서 일본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배움 방법’을 소개한다. 30년간 수십 개국 최고의 지성들과 교류하면서 저자가 느낀 것은, 멀게만 보이는 인재들의 성과도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을 익혀나가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책 ‘배움의 습관’을 통해 배움의 인풋으로 관찰 경청 생각 모방의 4개, 배움의 아웃풋으로 기록 의견 질문 비판 결과의 5개로 나눠 그 요령들이 습관이 되도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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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냉방병 “몸이 나른해지고, 병든 닭처럼 졸아요. 머리도 띵하게 아프고, 맑은 콧물도 납니다.” 여름철 자주 보는 유형의 환자가 내원했다. “사무실이 너무 추운 건 아닌가요.”라고 물으니 “맞아요. 긴 팔 카디건을 입고, 무릎담요를 하고 있어도 머리가 얼얼할 정도로 추워요.”라고 답한다.전형적인 냉방병 환자이다. “사무실 냉방기 온도를 25도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더니 조절할 수 없단다. 건물 전체가 중앙냉방 시스템이기 때문이란다. 대형건물이라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도 어렵다. 찬바람이 머리위로 쏟아지는 위치인데도 자리를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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