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400팀 ‘일대일 개별맞춤상담’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공교육 대표주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고1,2를 위한 2026, 2027 대입 대비 일대일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진학상담은 줌 또는 네이버 웨일을 활용한 화상상담 방식으로 6월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인문계고 고1,2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 400팀이 대상이다. 상담교사와 학생이 학생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일대일 개별상담을 1건당 40분가량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2일 오전10시부터 24일 오후6시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1:1 진로/진학상담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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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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