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8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국민대가 대전/충남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23일 대전 ICC 호텔에서 실시한다. 워크숍에서는 교사가 직접 서류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학종 모의 서류를 평가해보고, 서류 평가 요소와 방법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18일부터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전과 충남 고교 교사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국민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53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493명, 학종 유형1의 국민프런티어 452명, 기회균형I 122명, 취업자 12명, 학종 유형2의 학교생활우수자 403명, 실기/실적위주의 특기자전형 57명이다. 학종 유형1의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민대가 대전, 충남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대전, 충남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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