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특강, 설계 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명지대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건축캠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명지대 캠퍼스에서 실시하며, 비용은 무료다. 캠프에서는 교수 특강, 설계 작업, 모형 제작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명지대 건축캠프 카페에 가입 후 지원서와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명지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549명을 모집한다. 교과(학교장추천) 292명, 교과(교과면접) 286명, 교과(기회균형) 99명, 학종(명지인재면접) 376명, 학종(명지인재서류) 251명, 학종(크리스천리더) 52명, 학종(사회적배려대상자) 35명, 실기/실적 158명의 정원이다. 학종 명지인재면접 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를 정하고 2단계 면접 3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없다. 학종 명지인재 서류는 서류 100%로 일괄 선발한다. 

명지대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건축캠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명지대 캠퍼스에서 실시하며, 비용은 무료다. /포스터=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 
명지대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건축캠프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명지대 캠퍼스에서 실시하며, 비용은 무료다. /포스터=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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