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5일 대교협 2023정시박람회에서 단국대는 캠퍼스별 상담을 제공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15일 대교협 2023정시박람회에서 단국대는 캠퍼스별 상담을 제공한다. 2023정시박람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단국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1877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 395명, 나군 745명, 다군 737명이다. 캠퍼스별 모집인원은 죽전 941명, 천안 936명이다. 죽전에서는 수능 847명, 실기/실적 94명을 모집하며 천안에서는 수능 842명, 실기/실적 94명을 모집한다. 체육교육과와 해병대군사학과, 스포츠과학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수능위주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100%로 선발한다. 단국대는 죽전과 천안을 통합한 통합캠퍼스 체제로, 천안캠퍼스가 분교 개념이 아닌 하나의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단국대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30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5시까지다. 최초합격자는 수능전형이 1월20일 오후4시, 실기실적전형과 체육교육과, 해병대군사학과, 스포츠과학대학이 2월6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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