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접수.. 중고교 교사 20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강남대는 명지대와 함께 2022 전공과 대입전형 안내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수증이 발급되는 교사연수 형태이며 내달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강남대 샬롬관 B108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중/고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남대와 명지대의 학부와 학과 설명이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15시간이다. 부분 참석도 가능하지만 이수증은 발급되지 않는다.

신청은 20일(월)부터 내달15일(금)까지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강남대 입학처 홈페이지의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수증 발급을 위해 이메일과 NEIS 개인번호 등을 입력해야 한다. 연수 참가 공문 요청 선택 시 교육출장을 위해 신청자의 이름을 명시해 재공문을 발송한다는 설명이다. 

강남대와 명지대는 2022 전공과 대입전형 안내 교사연수를 진행한다.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중/고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15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사진=강남대 제공

 

강남대는 올해 정원 내 수시에서 95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196명 농어촌학생81명, 학생부종합에서 서류면접283명 학생부243명 국가보훈대상자23명 만학도25명, 실기전형에서 104명을 모집한다. 명지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787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전형에서 학교장추천 160명, 교과면접 145명, 고른기회 57명, 성인학습자 44명을 모집한다. 학종에서는 명지인재면접 184명, 명지인재서류 142명, 크리스천리더 26명, 사배자 19명을 모집하며 실기/실적은 특기자 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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