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8일부터 선착순.. 오프라인 50명, 온라인 100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숭실대는 학부모의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2 학부모 대상 전형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24일(금) 오후2시, 25일(토) 오후2시에 진행하며 온라인은 유튜브를 통해 7월8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3차례 모두 같은 내용이다. 행사 안내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3학년 입학전형과 2022학년 입시결과 안내, 학종 이해와 사례,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1대1상담 등이 진행된다. 1대1 상담은 오프라인 세미나에 한하며 인당 10분 내외로 운영한다.
신청은 8일(수) 오전10시부터 22일(수)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일자별 50명, 온라인은 1000명을 모집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차수별 동일 내용으로 운영하므로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2023 모집요강에 따르면 숭실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로 155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종 SSU미래인재618명 고른기회136명 SW우수자25명 특성화고졸재직자6명, 학생부교과 학생부우수자전형 447명, 논술우수자 269명, 실기/실적 예체능우수인재 51명 등이다. 주요 변화로는 기존 실기/실적의 SW특기자가 올해 학종 SW우수자로 전형이 변경됨에 따라 1단계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으로 인원을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와 논술우수자의 수능최저도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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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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