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숙명여대는 2022학년 수시모집 전화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31일부터 9월2일까지 사흘간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2022학년 수시입학전형과 작년 입학전형 결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20일 오전10시부터 25일 오후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 후 확정자에게는 27일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상담은 타임별 5명으로 제한돼 80~90명가량 상담을 진행하는 셈이다. 신청가능 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숙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1215명 정시943명으로 총 2518명을 모집한다. 수시56.3% 정시43.7% 규모다. 전년대비 정시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2021학년의 경우 수시1437명(67.8%) 정시683명(32.2%) 비중으로, 정시모집이 11.5% 확대됐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서류형)339명 학종(면접형)194명 학종(소프트웨어융합인재)16명 학종(고른기회)80명 교과(지균)246명 논술227명 실기/실적(예능창의인재)113명이다. 올해부터 약학대가 학부모집으로 전환함에 따라 2022대입에서 80명의 약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학종 면접형)15명 수능65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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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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