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이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캠페인에서 정명진 총장은 총학생회장(치기공과 김민웅), 부총학생회장(유아교육과 최별)과 함께 “의료진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분 덕분에 미래가 희망차다” 그리고 “승리하자! 대한민국”, “광주보건대학이 함께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정명진 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하자”며 “대학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그리고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응원 문구를 작성해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세 명씩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응원 캠페인이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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