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학원, 2021서울대/의대 반수생 ‘강대6야’ 모집 18일부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강남대성학원이 서울대/의대에 도전하는 반수생을 위한 ‘강남대성 6월 야간 서울대/의대반’(이하 ‘강대6야’)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대6야’는 서울대 및 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반수생에게 특화된 대입 반수반이다. 

극상위권에 특화된 극강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특징이다. 까다로운 강남대성 학생들의 강의 평가와 매년 배출되는 수능 만점자들이 인정한 명강사진이 직강,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이끌 수 있는 과목별 모든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설명이다.  

차별화된 최상의 학습 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독서실인 ‘서초 퀀텀관’을 올해 새롭게 신설해, 자기주도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강남대성학원 관계자는 “여느 독서실 책상보다 넓은 최고급 퍼시스 책상과 의자로 구성, 학생들의 눈 보호를 위한 1인 1스탠드, 교재 수납을 위한 개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의실의 경우 학습에 방해되지 않도록 강의실당 수용 인원을 줄이고 넓은 책상으로 교체,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듀오백 의자를 구비하는 등 오직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실 환경을 조성했으며, 교재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개인별 사물함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강대6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상위권 N수생 전용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강남대성학원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출제진 및 검토진이 참여한 ‘강대6야’의 학습 콘텐츠는 최상위권 반수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정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 수능까지 약 5개월간의 완벽한 학습 밸런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재수 성공 요인에 맞춘 GPS 자율 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가정과 학원, 학생, 학습의 조화를 말한다. 가정 요인으로는 학원과 가정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학원 요인으로는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 전문성과 등원부터 하원까지 함께 호흡하고, 입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담임 선생님의 학급 운영 전문성이 특징이다. 학생 요인에는 학생의 정서적 멘탈 강화 프로젝트를, 학습 요인에는 고등 사고력 함양 프로젝트를 갖춘 분야별 관리가 학원에서 진행된다.

강남대성학원은 ‘강대6야’를 기점으로 학생들이 교습비의 최대 100%까지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를 새롭게 운용한다. 장학금은 2020수능성적(백분위)을 기준으로 백분위 합계에 따라 100%면제 50%면제 30%면제된다.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대성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대6야’는 5월18일 오전9시부터 접수 예정이며, 6월29일에 개강한다. 수업장소는 인문계의 경우 강남대성학원별관(신축별관)에서, 자연계의 경우 강남대성인문별관에서 진행된다. 과탐II를 선택한 자연계 학생은 ‘강남대성 SII 주간반수신설반’에서 접수/수강이 가능하며, 강대마이맥 태성관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강대6야’와 ‘강남대성 SII주간반수신설반’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수 성공 전략 노하우와 학습 운영 시스템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대6야’와 ‘강남대성 SII 주간반수신설반’의 모집전형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원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