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WAVE 사회봉사단 매월 13일 SCU헌혈의 날, 생명사랑나눔운동 실천
총학생회 주최,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진 위한 인증 이벤트 실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울사이버대는 사회적 나눔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방지를 위해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교직원과 학생들로 이뤄진 SCU WAVE 사회봉사단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SCU WAVE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 로 지정,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헌혈 참여 독려를 통해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재원 총학생회장은 "올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으로 이웃의 온기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더 많은 학우들과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헌혈 인증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 이벤트 참여는 헌혈 이후 헌혈증을 사진으로 촬영, 서울사이버대 공식 블로그 댓글에 응원의 말과 함께 남기면 된다. 참여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달 30일 발표 후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경품이 지급된다.

서울사이버대 이재웅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과 함께 사랑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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