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입학전형과 학종 준비방향 안내.. 참가신청 내달 3일까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을 내달 7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내달 7일 오후1시부터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3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은 학종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오후1시부터 3시40분까지 진행한다. 등록과 환영사를 마친 후, 오후1시40분부터 2시20분까지 2021학년 중앙대의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학종의 평가요소와 사정방식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곧바로 오후2시20분부터 3시까지 2020학년 학종선발 결과를 소개한다. 대학이 직접 분석한 내용을 공개한다. 이어 오후3시부터 30분 가량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브라운백 미팅은 입학전형과 학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가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반적인 평가방식부터 입시결과까지 모두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반응이 뜨겁다. 중대 입학처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종이봉투(brown-bag)에 간단한 간식을 담아 음식을 곁들여 가볍게 진행하는 회의를 뜻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대 학종의 주요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착순 마감인 만큼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해 개별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을 내달 7일 실시한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내달 7일 오후1시부터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가 2021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을 내달 7일 실시한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내달 7일 오후1시부터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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