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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수급/교원양성체계 개편 11월말..사범대 교대 학과통폐합하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교원수급계획이 조정되면서 교원 양성 체계도 개편될 예정이다. 공론화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미래 교원 양성 체제 개편 방안에 반영한다. 사범대/교대 학과 통폐합과 개편 필요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원 양성체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논의 결과를 반영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합의를 통해 11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초등교원의 경우 수급계획과 선발하고 있는 신입생과의 격차가 점차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교육부는 23일 교원수급계획 조정을 통해 초등교원 채용규모를 줄인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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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RWU 자연과학분야, 8개중 5개과목 국내1위 서울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 자연과학 분야 내 8개과목 순위에서 과목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8개과목 가운데 수학 물리학 지구과학 생태학 대기과학 총5과목에서 국내1위를 기록했다. 서울대가 톱100 안에 이름을 올린 과목은 수학 물리학 대기과학(각 76-100위) 3개과목이다. 순위 자체가 가장 높았던 곳은 KAIST였다. 화학과목에서 세계51-75위에 자리했다. 해양학의 경우 서울대와 부산대가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151-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리학의 경우 국내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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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RWU 의학 분야, 6개 중 5개 과목 1위 서울대.. 의료기술 42위 치과/구강과학 48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 의학 분야 내 6개과목 순위에서 과목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6개과목 가운데 임상의학 공중위생 치과/구강과학 의료기술 약학/제약 총5과목에서 국내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의료기술과 치과/구강과학은 각 42위 48위를 기록해 세계톱50 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과목 중 국내대학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과목은 의학기술이다. 서울대가 평점 218.9점으로 세계42위를 기록했다. 간호 과목의 경우 가톨릭대와 연세대가 101-150위권을 기록해 국내대학 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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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RWU 생명과학분야 4개 과목 서울대 국내1위..수의학 농업과학 톱100이내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 생명과학 분야 내 4개과목 순위에서 서울대가 모두 국내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생물학 농업과학 수의학 3개분야에서 국내1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세계톱50 내에 자리한 대학은 없었다. 과목 중 국내대학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과목은 수의학이다. 서울대가 51-75위권을 기록했다. 농업과학 과목에서도 서울대가 76-100위권으로 톱100 내에 자리했다. 인간생물학의 경우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KAIST 포스텍 서울대 연세대로, 모두 201-300위권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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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RWU 사회과학분야 14개중 7개과목 고려대 국내1위..서울대 연대 (5개과목) 공동2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 사회과학 분야 내 14개과목 순위에서 과목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고려대다. 정치학 교육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경영학 재무 관리 총7개과목에서 국내1위(동률순위권 포함)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와 연세대가 각 5개과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단독 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세종대였다. 호텔/관광에서 세계9위를 기록해 유일하게 톱10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대에 이어 경희대14위, 한양대48위로 국내톱3까지 세계톱50 내에 자리했다.올해 과목별 순위에 이름을 올린 대학은 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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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RWU 공학분야, 22개 중 8개 과목 1위 서울대.. KAIST6개, 포스텍/UNIST 각 2개 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 공학 분야 22개과목 순위에서 과목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광업/광물 생명 식품과학/기술 의생명 재료 토목 화학 해양 총8개과목에서 국내1위(동률순위권 포함)를 기록했다. 이어 KAIST 6개과목, 포스텍과 UNIST 각 2개과목, 경희대 고려대 세종대 영남대 한양대이 각 1개과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학 분야 중 세계톱10에 자리한 과목이 있는 대학은 서울대와 포스텍이다. 서울대는 의생명, 포스텍은 야금에서 각 세계10위를 기록했다. 총점이 공개되는 톱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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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과탐Ⅱ 홀대 심해지나..‘의대 정원 확대’ ‘약대 학부전환’ 자연계 블랙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의대정원을 2022학년부터 10년간 총 4000명 확대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과탐Ⅱ 기피현상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학과 교육전문가들은 과탐Ⅱ의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입시에서는 홀대받는 현실이다. 과탐Ⅱ는 난이도가 높고 응시인원이 적어 상위등급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기피하는 과목이다. 상대평가 체제인 수능에서 상위4%까지 1등급, 11%까지 2등급 등 비율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기 때문에 응시인원이 적을수록 상위등급 인원수도 적어져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렵다. 상위등급을 받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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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숭실대 수시 64.9%.. SW특기자 인원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숭실대가 2021수시에서 SW특기자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AI융합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한다. SW특기자는 2020학년까지 21명의 모집인원을 유지하다, 2021수시에서 25명으로 4명 확대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의 경우 골프 모집을 폐지하고 체육을 신설한다. 당구 볼링 펜싱 등 3개종목으로 구성된다. 전형방법의 큰 틀에는 변화 없이 입시안정성을 유지한 모습이다. 교과와 논술에서만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나머지 전형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전형구조는 비슷하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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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형계획] 10개수의대 수시61.6% '축소'.. '단일 최대' 교과40%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의대는 2022학년에 총495명을 모집한다. 2021학년 496명에 비해 1명 줄었다. 수시/정시 비율은 수시61.6%(305명) 정시38.4%(190명)의 비중이다. 2020학년까지 이어졌던 정시전형의 축소가 2021학년 상승했고, 2022학년에도 정시확대가 이어진 모습이다. 2022학년에는 수시 교과전형의 확대세가 큰 특징이다. 2021학년 33.9%에서 2022학년 40.0%로 단일 최대전형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 수시전형이 학종에 몰려있던 모집인원이 분산되면서 교과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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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형계획] 12개한의대 725명 정시41.1% '확대'.. 수학 선택과목 유의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에 의하면, 의학계열 중 인문계열에게 문호가 가장 넓은 한의대는 2022학년에 725명(전국12개대(한의전원 포함))을 모집한다. 수시 58.9%, 정시 41.1%로 전년 대비 정시가 확대됐다. 정부의 정시확대 기조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수시 전형별 모집비중은 교과28.4%(206명), 학종27.6%(200명), 논술2.9%(21명) 순이다. 수시 단일 전형으로는 교과가 최대전형으로, 성적중심의 선발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교과의 경우 2019학년 28%에서 2020학년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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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형계획] 11개치대 정시43.1% '확대'.. 교과18.1%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에 의하면 치전원을 포함한 전국11개치대의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631명이다. 수시/정시 비율은 각 56.9%(359명) 43.1%(272명)로, 2021학년 각 61.5%(387명) 38.5%(242명)와 비교해 정시 비중이 확대된 특징이다. 정부의 정시확대 기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시에서는 학종이 34.7%(219명)로 전년 40.2%(253명)보다는 줄었지만 수시 내 최대 전형을 유지했다. 논술도 전년 5.4%(34명)에서 4.1%(26명)로 줄었다. 반면 교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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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형계획] 의대 38개교 정시 40% ‘5년내 최대’.. 학종 27.4% '축소 본격화'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 38개의대의 2022학년 모집인원은 2973명으로, 2021학년 강원대의 합류로 최대 정점을 찍은 모집인원(2977명)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간다. 다만 이 수치는 각 대학이 4월 발표한 2022전형계획에서 정원내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정부가 7월 발표한 의대 입학정원 확대안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2022학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의 의대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한 상태다. 정원 확대안이 반영되면 의대 선발인원은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하게 된다.수시비중의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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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형계획] 32개약대기준 정시43.9%.. 교과 411명(27.9%) '수시 최대전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을 통해 2+4년제에서 6년제 전환을 밝힌 약대는 총32개대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1473명이다. 전환은 확정됐지만 아직 전형계획을 통해 전형별 모집인원 등을 공개하지 않은 숙명여대와 목포대, 전환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강원대는 제외한 수치다. 수시/정시 모집인원은 수시 826명(56.1%), 정시 647명(43.9%)이다. 수시 내에서는 교과가 411명(27.9%)으로 최대전형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학종361명(24.5%), 논술54명(3.7%) 순이다. 정시에서는 가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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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동국대 수시 70% 1894명 모집.. 논술 자연 수능최저 완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가 2021수시에서 논술 자연계열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2020학년은 2개영역 등급합 4이내였지만, 2021학년 2개 등급합 5이내로 완화한다. 실기(SW)를 폐지하고 학종에서 DoDream(소프트웨어)를 신설한 변화도 있다.올해 코로나19 관련한 고3 대책의 일환으로 논술과 실기전형에서 반영하는 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성적은 만점 처리한다. 실기고사도 변경된다. 미술학부(서양화)는 인물 수채화에서 인물(그림 혹은 사진) 수채화로, 연극학부 1단계 기초실기 대면평가는 실기영상 평가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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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2895명(62.5%) '축소'.. DKU인재 '의학계열' 면접 도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단국대는 올해 수시로 2895명(62.5%)를 선발한다. 전년 3067명(66.2%)과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올해 가장 큰 변화로는 대표학종 DKU인재에서 의학계열 선발 전형방법을 기존 서류100%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으로의 변화다. 전형방법이 변경되면서 1단계에서 서류100%로 정원의 4배수 인원을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단국대는 변경된 전형방법을 통해 의예과15명, 치의예과20명을 선발한다.다른 변화로는 SW인재 제출서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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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서울시립대 수시 1070명(61.1%) '축소'.. 논술 단계별 전형 '폐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시립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070명(61.1%)을 모집한다. 지난해 1075명(62.9%)과 비교해 축소된 수치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737명(42.1%), 학생부교과(이하 교과) 193명(11.0%), 논술 101명(5.8%), 실기 39명(2.2%)이다. 전년 대비 학종(10명) 교과(9명) 실기(17명) 모집인원이 확대됐고, 논술 모집인원이 41명 줄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로는 논술 전형의 전형방법이 기존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방식의 전형으로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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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이' - 설규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지영 편집위원] 정치는 경제와 더불어 인간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특히 민주주의라는 현재의 정치 제도는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 위에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앞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제대로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기도 하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정치를 자신의 일로 느끼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정치는 그저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서 속의 이론 아니면 선거, 정당, 국회, 법,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을 다루는 뉴스 콘텐츠로 다가온다. 그 어디에도 정치의 기본 원리와 설명이 부족하다.‘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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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이' - 2019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설규주의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이’는 2019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3의 제시문(다)로 활용됐다. 문제3은 소문항 두 개로 나뉜다. 3-1번문제는 제시문(가)(나)(다)를 활용해 제시문(마)의 밑줄친 ㄱ~ㄹ의 태도를 분석, 3-2번문제는 제시문(라)를 바탕으로 제시문(바)의 뉴스1과 2를 본 시청자가 지니게 될 인식의 차이를 비교하고, 제시문(가)와 (다)의 논점을 활용해 바람직한 정보 수용의 자세를 서술하는 문제다.제시문(가)는 대중매체의 비판적 수용과 관련된 사회문화 교과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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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공체험도 온라인으로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코로나19사태는 전공체험의 풍경도 바꿔 놓았습니다. 대학들은 고교생의 대학 전공 이해를 돕는 취지에서 전공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공에 대해 미리 탐색함으로써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대학이 건국대입니다. 건국대는 2011년부터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지금까지 약 1만1287명의 고교생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전공체험을 진행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별도의 참가신청 절차 없이 전공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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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의대 정원 확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지난달 23일 정부는 2022학년부터 의대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 중 3000명은 지방 중증/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의사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전액 장학금을 받지만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장학금을 환수하고 면허도 취소하는 방식입니다. 나머지 1000명은 역학조사관/중증외상/소아외과 등 특수분야 의사 500명, 기초과학 및 제약/바이오 등 응용분야 연구인력 500명으로 양성합니다.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를 검토한 배경은 전국민의 일상을 뒤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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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냉수 드시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항상 “혹시 냉수를 드시냐”는 질문을 한다. 뱃속이 차가우면 소화가 덜되기 마련인데 소화불량에 시달리면서도 찬 물을 드시는 분이 의외로 많다. 아침에 일어나 냉수 한 잔을 꼭 마시는 분들도 있다. 왜 찬물을 드시냐고 물으면 누가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건강에 좋다”고 들어서 마신다고 말한다. 이런 환자들에게 “아침에 샤워를 찬물로 하시느냐”고 물어본다. 예외 없이 찬물로 샤워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뱃속은 찬물이 들어오는 것을 훨씬 싫어한다고 설명해주기 위해서이다.피부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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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 (8/28~)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대학방문 입시상담▲한남대 HNU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모의평가 4/27(월)~8/31(월) 전국각지 신청고교 ▲이화여대 전국각지 신청고교/이화여대 교내 ▲한양대ERICA 카카오채널 일대일 상담 6/8(월)~9/23(수) 전국각지 신청고교/한양대ERICA 입학처 ▲단국대 대학방문상담 6/1(월)~9/4(금) 단국대 교내 ▲DGIST 학부모 대상 온라인 상담 8월 매주 월요일 ▲서울대 이동형 지역방문 교사 상담소 △서울/경기북부 9/9(수) 예정 △경상북부 9/17(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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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최초경쟁률 실질경쟁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9월, 2021수시접수가 시작합니다.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 고려하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작년 입결에서 경쟁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시 대표전형인 학종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입니다. 학종과 교과전형은 교과 및 비교과 측면에서 꾸준히 학생부를 관리해온 학생에게 유리하고, 실기전형은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보니 지원자가 급격히 쏠리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반면 논술전형의 경우 재수생을 포함해 지원자격 제한도 없는 데다,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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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4년마다 공론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육을 두고 흔히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백년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의미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당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오랫동안 이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을 이릅니다.앞으로는 교육을 두고 ‘사년지소계’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의 4년마다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공론화 발언 때문입니다. 4년마다 공론화를 통해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대학입시 비율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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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 (8/28~)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과고 원서접수▲부산/부산일 8/19(수)~9/3(목) ▲강원 8/20(목)~9월2일(수) ▲대구일 8/20(목)~9/3(목) ▲경기북 8/24(월)~31(월) ▲전남 8/24(월)~9/1(화) ▲경남/창원 8/25(화)~27(목) ▲제주 8/31(월)~9/2(수) ▲경북/경산/전북 9/1(화)~3(목) ▲충북 9/2(수)~3(목) ▲울산/충남 9/7(월)~9(수)○ 2021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설명회영상 공개▲인천하늘고 도란도란 입학설명회 2차 9/12(토) 오전10시, 2차 입학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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