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특집] 숭실대 수시 64.9%.. SW특기자 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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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숭실대 수시 64.9%.. SW특기자 인원 확대
  • 권수진 기자
  • 승인 2020.08.06 17:25
  • 호수 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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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학부 신설 'AI 명문' 겨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숭실대가 2021수시에서 SW특기자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AI융합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한다. SW특기자는 2020학년까지 21명의 모집인원을 유지하다, 2021수시에서 25명으로 4명 확대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의 경우 골프 모집을 폐지하고 체육을 신설한다. 당구 볼링 펜싱 등 3개종목으로 구성된다. 

전형방법의 큰 틀에는 변화 없이 입시안정성을 유지한 모습이다. 교과와 논술에서만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나머지 전형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전형구조는 비슷하게 이어간다. 정원내 기준(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 2021수시 모집인원은 1753명(64.9%)으로, 전년 1753명(65.4%)과 동일하다. 전형별로는 학종의 비중이 가장 크다. SSU미래인재728명(27%) 고른기회200명(7.4%) 학생부우수자479명(17.7%) 논술우수자292명(10.8%) SW특기자25명(0.9%) 예체능우수인재29명(1.1%)이다.  

숭실대는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IT명문대학에서 AI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혁신을 추진 중이다. 2020년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2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를 확대 개편해 ‘AI융합학부’를 신설하고, AI융합학부/기계공학부/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가 참여하는 ‘AI모빌리티융합전공’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빅데이터 분석 분야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이러한 혁신 교과과정 및 재직자 교육을 담당할 전담기구인 AI모빌리티 교육센터도 개설할 예정이다.

정기철 입학처장은 "숭실대는 12년 연속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될 정도로,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원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자신의 학교생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보고 학생부를 토대로 자소서를 성실하게 작성해 학종에 지원하면 좋겠다. 논술우수자전형 역시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과년 기출문제들을 점검해 자신의 학력 수준을 스스로 진단해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생,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인 학생들이 숭실대에 많이 지원하고 합격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자신만의 길을 정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전했다.

숭실대는 2021수시에서 65.5%의 인원을 선발, 전형구조를 비슷하게 유지한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는 2021수시에서 65.5%의 인원을 선발, 전형구조를 비슷하게 유지한다. /사진=숭실대 제공

 

<SSU미래인재..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
SSU미래인재는 숭실대 대표 학종이다.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자격에는 졸업연도나 고교유형의 제한이 없다.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해 고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자소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문항 1~3번과 대학 자율문항 4번을 활용한다. 4번문항은 지원동기와 대학 입학 후 학업계획 및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도록 한다. 

서류평가항목은 학업역량 활동역량 잠재역량이며, 활동역량은 성실성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잠재역량은 발전가능성 인성으로 구성된다. 

면접평가는 전공적합성 인성 잠재력으로 평가항목이 나뉜다. 전공적합성의 경우 진로탐색 및 전공선택과정,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출서류에 나타난 활동과 전공의 관련성, 활동수준을 통해 전공 관련 활동역량을 평가한다. 인성은 서류의 진위여부, 활동의 진실성, 면접 전반에 걸친 태도 및 의사소통능력을, 잠재력은 학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목표부합정도, 면접평가 전반에 걸쳐 드러난 입학 후 숭실대 학생으로서의 성장가능성, 전형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한다.

요강상 면접질문 예시도 공개하고 있다. OO활동이 가장 활발해 보이는데 이 활동은 무엇인가, 전반적인 성적보다 OO교과성적이 좋은데(혹은 나쁜데) 이유가 있나, 지원전공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현재 이슈가 있는가, 특히 관심이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OO분야가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보라, OO의 활용사례에 대해 말해보라, 학업계획에 OO가 꿈이라고 했는데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OO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본인이 이 학과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강점과 그 이유를 설명하라, 숭실대 OO학과에 지원한 동기를 이야기해보라 등이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83명을 모집해 최대규모다. 1년간 전공 탐색기간을 거친 뒤 2학년 진급 시 주전공 및 융합전공을 선택한다. 다방면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모집단위라는 설명이다. 

학종은 학교생활 안에서 성실하게 노력해 온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며, 학교생활을 경험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학생을 우수하게 평가한다. 정기철 입학처장은 "숭실대 학종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라 할 수 있는데, 숭실대가 평가하는 전공적합성은 협의의 의미가 아닌 광의의 전공적합성이다. 특정 학과(부)에 맞추어진 활동이 아니더라도 폭넓게 지원 계열과 관련된 노력을 해왔다면 충분히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융합역량을 보유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면, 계열 관련성이 부족해 보이는 활동이라도 유의미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부우수자.. 계열별 교과가중치 차이>
학생부우수자는 교과에 해당하는 전형으로, 교과100%에 수능최저 적용 후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계열별 기준이 나뉜다. 인문/경상계열은 국 수(나) 탐(2과목평균) 중 2개 등급합 6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가) 과탐(2과목평균) 중 2개 등급합 7이내다. 탐구를 1과목만 응시할 경우 탐구영역 전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지원자격은 삼수생까지 주어진다. 국내 고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2020년 2월 또는 2019년 2월 졸업자로, 국내 고교에서 3학기 이상의 고교과정을 이수하고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이 가능해야 한다. 특성화고, 종합고 특성화(전문계)과정 이수자,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비인가 대안학교 출신자는 지원 불가하다.

교과성적은 계열별로 교과 가중치가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각35%로 반영한다. 수학 사회가 각 15%다. 반면 경상계열은 수학 영어의 비중이 각35%로 가장 높고, 국어 사회를 각15% 반영한다. 인문계열과 경상계열의 차이는 국어/수학 비중 차이에 있다. 인문은 국어 비중이 높은 반면 경상은 수학 비중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학의 비중이 35%로 가장 높다. 영어 과학을 각25%로 반영하며, 국어 비중이 15%로 가장 낮다.

<논술우수자.. 인문/경상/자연 논술고사 구분>
논술우수자는 논술고사60%와 교과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생부우수자와 동일하게 계열별 기준이 나뉜다. 인문/경상계열은 국 수(나) 탐(2과목평균) 중 2개 등급합 6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가) 과탐(2과목평균) 중 2개 등급합 7이내다. 탐구를 1과목만 응시할 경우 탐구영역 전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유형에 차이가 있되 통합교과형으로 치러진다. 고사시간은 100분이다. 인문계열은 정해진 형식에 따라 답안을 작성하기 어려운 문제를 통해 논지의 효과적 전개 능력을 평가한다. 제시문의 주제와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경상계열은 도표, 수식 및 그림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시문을 출제해 종합적 해석 능력을 평가한다. 경제적 지식을 사용해 정량적 계산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열은 수학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와 수리적 응용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학생부우수자와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를 각35%로, 수학 사회를 각15%로 반영하며 경상계열은 수학 영어를 각35%, 국어 사회를 각15%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35%에 영어 과학 각25%, 국어15%로 합산한다.

<고른기회.. 지원자격 유의>
고른기회는 학종 SSU미래인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한다.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로 합산한다. 차이는 지원자격에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서해5도학생 중 하나에 해당해야 지원할 수 있다. 

<SW특기자.. 알고리즘적 문제해결능력 등 평가>
SW특기자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평가에 활용하는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다. 해당자에 한해 실적증빙서류를 제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성장잠재력을 파악한다. 면접은 10분이내로 진행되며 서류기반 개별면접으로 실시한다. 지원동기와 숭실대에 대한 이해, 전공분야에 대한 수학능력과 관심, 알고리즘적인 문제해결능력(논리적 사고/표현)을 보고자 한다. SW특기실적 이외의 공인어학성적,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교외활동(해외 어학연수 등) 등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예체능우수인재.. 골프 폐지>
예체능우수인재는 체육 축구 연기로 모집한다. 체육은 스포츠학부 3명으로 모집한다. 2019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국내 고교에서 3학기 이상의 고교과정을 이수하고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이 가능한 것에 더해 고교 입학일부터 2020년 9월29일까지 숭실대가 인정하는 전구대회에서 3위이내에 입상해야 한다. 

축구는 스포츠학부 10명으로 모집한다. 2019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국내 고교에서 3학기 이상의 고교과정을 이수하고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이 가능한 것에 더해 고교 입학일로부터 2020년 9월29일까지 특정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고교 재학 중 대한축구협회가 인정하는 국가대표(월드컵대표 올림픽대표 아시안게임대표)에 선발되어 해당 대회에 참가한 자, 숭실대가 인정하는 전국 축구대회에서 8강이내 입상한 자, 전국 고등리그 권역별 4위이내 입상한 자, K리그 주니어 리그 그룹별 7위이내 입상한 자 등이다.

/사진=정기철 숭실대 입학처장
/사진=정기철 숭실대 입학처장

연기는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16명으로 모집한다.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고교 졸업자이거나 관계 법령에 의해 고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체육과 축구는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입상실적60%와 교과20% 면접20%를 합산한다. 반면 연기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이다. 실기60%+교과4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실기80%+교과20%를 합산한다. 

체육 축구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서류기반 개별면접으로 10분 이내로 진행한다. 지적잠재력/판단력 리더십/사회성 자질/장래성 근성/스포츠맨십 등을 본다. 연기에서 실시하는 실기는 1단계에서 1분내외 지정연기를 본다. 3장의 이미지 카드로 이야기를 만들어 한 장면을 연기해야 한다. 2단계 실기는 8분 내 지정연기로, 숭실대에서 준비한 상황을 연기해야 한다. 

교과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에 속한 전과목을 반영한다. 국어 영어를 각35%, 수학 사회를 각15%로 반영한다. 

<원서접수 9월24일부터 28일까지>
수시 원서접수는 9월24일부터 28일 오후6시까지다. 자소서 입력은 29일 오후6시까지다. 논술고사는 수능이 끝난 직후 주말인 12월5일 실시한다. 학종 면접은 전형별로 차이가 있다. SSU미래인재는 12월12일, 고른기회는 12월19일 실시한다. SW특기자는 수능이전인 11월14일 면접을 실시한다. 

예체능우수인재 실기 일정은 연기 1단계의 경우 10월27일부터 30일까지다. 2단계는 11월10일부터 11일 사이에 실시한다. 체육 축구는 10월17일 실시한다. SW특기자와 예체능우수인재는 11월2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나머지 학생부우수자 논술우수자 SSU미래인재 고른기회는 12월2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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