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 평가'

[베리타스알파=이상현 기자] 한국공학대가 30일 2025수시 학종 창의인재전형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면접시간은 모집단위에 따라 오전9시, 오후1시다. 면접시간과 고사장은 한국공학대 입학홍보처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면접대기실에서 본인 확인 후 감독관 지시에 따라 1명씩 면접실로 이동해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대기실은 한국공학대 1캠퍼스 공학관 A/B/C/D/E/G/P동과 산학융합본부다.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면접평가는 2명의 입학사정관이 10분내외 구술면접을 통해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정성평가한다. 평가요소별 반영비중은 전공적합성60%+인성20%+발전가능성20%다. 

고사 당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노선은 4호선 정왕역에서 제1캠퍼스 왕복 노선이다. 예상 소요시간은 10분 내외나 교통 혼잡 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정왕역-1캠퍼스 노선은 총 18회 편성됐다. 운행시간은 오전7시25분, 7시40분, 8시, 8시5분, 8시10분, 8시20분, 8시30분, 11시10분, 11시30분, 11시45분, 오후12시, 12시10분, 12시20분, 12시30분, 1시10분, 3시10분, 4시10분, 5시10분이다. 1캠퍼스-정왕역 운행시간은 오전9시20분, 10시30분, 11시, 11시30분, 오후12시, 12시30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4시, 5시로 총 11회 운행한다.  

한국공학대 상징조형물 자이로게이트./사진=한국공학대 제공
한국공학대가 30일 학종 면접고사 수험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사진=한국공학대 제공

한국공학대는 2025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961명(68.2%)을 모집한다. 전년 955명(69.2%)대비 6명 늘었다. 교과전형이 총 380명(27%)로 수시 최대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교과우수자 212명(15.0%), 지역균형 168명(11.9%)이다. 이어 학종이 총 291명(20.6%)으로 세부적으로 창의인재 152명(10.8%), 융합인재 80명(5.7%), 기회균형 57명(4.0%), 특성화고졸재직자 2명(0.1%)이다. 논술은 논술우수자 290명(20.6%)를 모집한다. 

 
관련기사
Copyright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