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내달1일, 2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외대부고가 2024학년 후반기 전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전국단위 선발로 모집인원은 1학년 일반전형 2명, 2학년 일반전형 2명과 사회통합전형 1명으로 총 5명이다. 원서접수는 8월1일, 2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받는다. 외대부고 입학홍보부에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8월5일 오전10시 개별 통보하고, 2단계 면접은 8월6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7일 오후3시 개별 통보한다. 

외대부고가 2024학년 후반기 전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사진=외대부고 제공 
외대부고가 2024학년 후반기 전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사진=외대부고 제공 

전국단위 자사고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외대부고)는 자타 공인 ‘국내 정상’ 고교다. 수요자들에게 매년 ‘선호도 1위’에 오르는 배경도 단연 외대부고의 빛나는 대입 실적일 것이다. 매년 국내/해외, 수시/정시, 문/이과를 막론하고 두드러지는 진학 성과를 자랑하며 국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인 2024대입에서 역시 총66명이 서울대에 합격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세부적으로는 수시에서 28명, 정시에서 38명이 합격했다. 실질적인 진학인원인 등록자 기준으로 살펴봐도 2022학년 72명(수시 31명/정시 41명), 2023학년 60명(24명/36명)으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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