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8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여대가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22일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입학설명회와 재학생 멘토링도 함께 실시한다.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8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전공체험이 가능한 모집단위는 11개다. 자율전공(인문사회) 프랑스문화콘텐츠 문헌정보 사회복지 언론영상 수학 원예생명조경 식품공학 경영 디지털미디어 소프트웨어융합의 전공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여대의 2024수시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5.72대1(모집 931명/지원1만463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9.73대1(954명/1만8820명)에 비해 하락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실기우수자_미술의 경쟁률이 38.8대1(64명/248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바롬인재면접 25.1대1(166명/4172명), 논술우수자 21.5대1(120명/2576명), 교과우수자_체육 15.2대1(10명/152명), 바롬인재서류 12.1대1(246명/2979명), SW융합인재 12대1(29명/349명), 기회균형 7.3대1(89명/649명), 실기우수자_체육 7.3대1(8명/58명), 교과우수자 6.2대1(176명/1088명), 기독교지도자 5.8대1(23명/13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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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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