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24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가톨릭가 동국대 아주대 덕성여대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고교학점제, 대입준비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서울 양화중에서 내달3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고교학점제 한마당'으로, 대입 준비 방법, 고교학점제의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덕성여대 4개교의 입결도 안내한다. 희망학생에게 진로/직무 적성검사, 직업카드 심리검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가톨릭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14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교과전형(지역균형) 247명, 학종 잠재능력우수자서류 259명, 잠재능력우수자면접 255명, 학교장추천 49명, 기회균형 96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6명, 가톨릭지도차추천형 55명, 논술 178명이다. 주요 변화로는 학종에서 서류100% 일괄합산 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서류를 신설한 것이 있다. 잠재능력우수자면접은 1단계에서 지난해 3배수를 선발했으나, 올해 4배수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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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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