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내달1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국민대가 고교교사와 대입사정관 대상의 대입 포럼을 국민대 캠퍼스에서 내달19일 연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대입전형별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평가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학종 학업능력 평가법, 교육과정이수와 과목선택법, 교과 정량/정성평가 등에 대해 강의하고 강의자와 질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내달1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민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53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493명, 학종 유형1의 국민프런티어 452명, 기회균형I 122명, 취업자 12명, 학종 유형2의 학교생활우수자 403명, 실기/실적위주의 특기자전형 57명이다. 학종 유형1의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정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민대가 고교교사와 대입사정관을 대상으로 대입 포럼을 국민대 캠퍼스에서 내달19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고교교사와 대입사정관을 대상으로 대입 포럼을 국민대 캠퍼스에서 내달19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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