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25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성신여대가 2024학년 고교생 전공체험을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내달7일과 8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7일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8일은 수정캠퍼스에서 열린다. 2024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전공체험과 재학생 멘토링, Q&A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정과 수정 각 캠퍼스당 최대 1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다. 운정캠퍼스에서 전공체험이 가능한 모집단위는 8개다. 바이오식품공학 바이오생명공학 간호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뷰티산업 현대실용음악 무용예술학 등이다. 수정캠퍼스에서는 12개 모집단위에서 전공체험을 운영한다. 국문 영문 사학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수학,핀테크/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융합보안공학 컴공 교육 사회교육 윤리교육 동양학 서양학이다. 참가신청은 성신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성신여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36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세부 모집인원은 학교생활우수자 207명, 자기주도인재 402명, 기회균형Ⅰ109명, 지역균형 240명, 논술 162명, 실기/실적 244명이다. 올해 지역균형과 논술의 수능최저를 완화한 변화가 있다. 인문 국수영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6에서 7로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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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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