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수원 24일부터 서울 내달 7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국민대가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합격전략 컨퍼런스를 수원과 서울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은 내달1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리며, 서울은 9월1일 오크우드 프리키어 코엑스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2024 수시 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2023 입결을 분석할 예정이다. 학종 서류평가 사례, 면접 평가 사례도 공개한다. 참가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원 참가신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다. 각 지역의 고교교사만 참가 가능하며, 각 지역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한다.
국민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153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교과성적우수자 493명, 학종 유형1의 국민프런티어 452명, 기회균형I 122명, 취업자 12명, 학종 유형2의 학교생활우수자 403명, 실기/실적위주의 특기자전형 57명이다. 학종 유형1의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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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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