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7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경희대가 2024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내달 8일 서초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경희대 입학처장과 입학사정관이 의예과 한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입학전형과 진학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경희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가자에 한해 온라인으로 사전질문을 접수한다. 

2024 전형계획 기준 경희대는 정원내 수시 2685명을 모집한다. 세부 정원은 교과(지역균형) 577명 학종(네오르네상스) 1090명 학종(국가보훈/수급자/농어촌/자립아동등) 150명 학종(특성화고졸재직) 190명 학종(고른기회) 90명 논술 480명 실기/실적 295명 등이다. 주요 변화로는 실기(K-SW인재)가 폐지되고 논술전형의 논술비중이 100%로 확대됐다. 지난해는 논술 70%+교과30%로 선발했다. 

2023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경희대의 한의예과(인문) 논술 경쟁률이 339.4대1을 기록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가 2024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5월 8일 서초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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