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별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경희대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5월9일 광주/전남을 필두로 전북 5월10일(수) 인천 5월16일(화) 대전/충청/세종 5월22일(월) 부산 5월23(화) 대구/경북 5월24(수) 강원 6월7(수) 경기남부 6월13(화) 울산 6월14(수) 경남 6월15(목) 제주 6월21(수) 서울/경기북구 7월8(토)까지 전국 12곳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2023학년 입시결과, 2024학년 입학전형, 학종 준비와 이해와 관련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진행 후에는 질의응답과 1대1 입학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경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권역 설명회와는 별도로 고교별 온라인설명회/교사간담회도 열린다. 희망 날짜를 포함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경희대가 날짜를 확정하고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줌을 통해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와 간담회 두 프로그램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2023 입시결과와 2024 입학전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교사간담회에서는 학생 지도 중심으로 입시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5월2일(화)부터 6월30일(금)까지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경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 선착순이다.
경희대는 2024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2685명을 모집한다. 교과 지역균형 577명 학종 네오르네상스 1090명 특성화고졸업재직자 3명 고른기회 90명 논술 480명 실기/실적 295명 등이다. 주요 변화로는 K-SW인재 실기우수자 전형이 폐지되고, 논술의 전형방법이 달라졌다. 지난해에는 논술70%에 교과30%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논술100%로만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