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군 의예과 일반전형 44.8% ‘29명 모집 13명 추합’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전북대는 2023정시에서 가군 30.9%, 나군 26.6%의 1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679명 모집에 210명이 추합, 나군에서는 691명 모집에 184명이 추합해 총 394명이 추합했다. 합쳐 28.8%의 충원율로, 수시이월 정원을 포함해 일반전형기준으로 산정했다.  

전 모집단위 중 가군 과학교육학부(화학교육)의 충원율이 75%로 가장 높다. 8명 모집에 6명이 추합했다. 이어 가군 영어교육과가 70%(7명 추합/모집 10명), 가군 윤리교육과 66.7%(4명/6명)가 톱 3를 형성했다. 수시이월로 인해 1명 정원이 생긴 국제이공학부는 제외한 수치다. 국제 이공학부는 1명 정원중 1명이 추가합격해 충원율 100%다.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의 격전지인 가군 의예과의 경우 29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해 충원율 44.8%를 기록했다.

1차 추합자는 13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2차 추합 발표는 14일 오전10시, 3차는 15일 오전10시, 4차는 16일 오전10시 순으로 이어진다.

전북대가 2023정시에서 활용하는 과탐 변환표준점수표를 공개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는 2023정시에서 가군 31.8%, 나군 27.5%의 1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3 전북대 정시 1차 추합 현황>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가군의 과학교육학부(화학교육)다. 8명 모집에 6명이 추합해 75%다. 과학교육학부에 이어 가군 
영어교육과가 70%(7명 추합/모집 10명), 가군 윤리교육과 66.7%(4명/6명)순으로 톱3다. 공동 4위를 기록한 가군 수학교육과(5명/8명) 나군 소프트웨어공학과(5명/8명) 2개학과는 62.5%의 충원율이다. 

가군에서는 과학교육학부(화학교육), 영어교육, 윤리교육, 수학교육에 이어 △생물산업기계공학과 60%(6명/10명), △경제학부 59.1%(13명/22명), △동물생명공학과 55.6%(5명/9명), △식품공학과 52.9%(9명/17명), △국어교육과 50%(4명/8명), △과학교육학부(지구과학교육) 50%(3명/6명), △반도체과학기술학과 45.5%(5명/11명), △생명과학부(생명과학) 45.5%(5명/11명), △의예과 44.8%(13명/29명), △프랑스.아프리카학과 44.4%(4명/9명), △조경학과 42.9%(3명/7명), △동물자원과학과 41.7%(5명/12명), △역사교육과 40%(2명/5명), △일반사회교육과 40%(2명/5명), △생명과학부(분자생물학) 38.5%(5명/13명), △수학과 37.5%(3명/8명), △문헌정보학과 36.4%(4명/11명), △교육학과 33.3%(2명/6명), △지리교육과 33.3%(2명/6명), △사학과 33.3%(5명/15명), △통계학과 33.3%(4명/12명), △화학과 33.3%(6명/18명), △농생물학과 31.3%(5명/16명), △산림환경과학과 30.8%(4명/13명), △스페인.중남미학과 30.8%(4명/13명), △독일학과 30%(3명/10명), △과학학과 28.6%(2명/7명), △경영학과 27.5%(11명/40명), △공공인재학부 27.3%(3명/11명), △물리학과 27.3%(3명/11명), △생물환경화학과 25%(3명/12명), △중어중문학과 25%(4명/16명), △회계학과 25%(5명/20명), △식품영양학과 23.1%(3명/13명), △국어국문학과 23.1%(3명/13명),  △스마트팜학과 22.2%(2명/9명), △원예학과 22.2%(2명/9명), △영어영문학과 18.8%(3명/16명), △농경제유통학부(식품유통학) 16.7%(1명/6명), △작물생명과학과 16.7%(2명/12명), △과학교육학부(물리교육) 16.7%(1명/6명), △무역학과 16.2%(6명/37명), △아동학과 14.3%(1명/7명), △의류학과 12.5%(1명/8명), △고고문화인류학과 12.5%(1명/8명), △일본학과 11.1%(1명/9명), △목재응용과학과 10%(1명/10명), △지역건설공학과 10%(1명/10명), △철학과 9.1%(1명/11명), △지구환경과학과 9.1%(1명/11명), △농경제유통학부(농업경제학) 0%(0명/8명), △독어교육과 0%(0명/3명), △과학교육학부(생물교육) 0%(0명/5명), △주거환경학과 0%(0명/10명), △치의예과 0%(0명/7명) 순이다.

가군에서 추합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농경제유통(농업경제학) 독어교육 과학교육(생물교육) 주거환경 치의예과 5개의 모집단위다.

나군에서는 전 모집단위 중 1명중 1명이 추합한 국제이공학부(100%)와 소프트웨어공학과 (62.5%)에 이어 △행정학과 60%(6명/10명), △약학과 55.6%(5명/9명), △양자시스템공학과 50%(3명/6명), △사회복지학과 50%(5명/10명), △정치외교학과 50%(7명/14명), △사회학과 46.2%(6명/13명), △생명공학부 37.3%(19명/51명), △수의예과 36.8%(7명/19명), △바이오메디컬공학부 35.7%(5명/14명), △유기소재섬유공학과 35.3%(6명/17명), △화학공학부 34.2%(13명/38명), △한약자원학과 33.3%(4명/12명), △심리학과 33.3%(3명/9명), △신소재공학부(정보소재공학) 31.3%(5명/16명), △신소재공학부(금속시스템공학) 28.6%(4명/14명),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 28.6%(4명/14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8.6%(2명/7명), △전자공학부 26.7%(16명/60명),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25%(3명/12명), △융합기술공학부(IT응용시스템공학) 25%(2명/8명), △간호학과 21.7%(10명/46명), △컴퓨터인공지능학부 20.5%(9명/44명),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토목공학) 20%(5명/25명), △건축공학과 19%(4명/21명), △고분자.나노공학과 18.8%(3명/16명), △기계공학과 18.2%(4명/22명),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자원.에너지공학) 17.6%(3명/17명), △기계시스템공학부 17.2%(5명/29명), △항공우주공학과 15.4%(2명/13명), △기계설계공학부(기계설계공학) 12.5%(2명/16명), △기계설계공학부(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 12.5%(1명/8명), △전기공학과 12.5%(2명/16명), △생태조경디자인학과 10.5%(2명/19명),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6.7%(1명/15명), △도시공학과 0%(0명/8명), △융합기술공학부(IT융합기전공학) 0%(0명/14명)순이다.

나군에서 추합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도시공학과 융합기술공학부 2개 모집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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