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신청.. 2023수시 입결부터 합격사례까지
[베리타스알파 =김해찬 기자] 가톨릭대가 진로진학 정보공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에서는 가톨릭대 2023 수시 입시결과/2024 전형소개/합격 사례 발표(신입생, 재학생)/대학생활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입시결과 발표와 전형 소개는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진행하며, 1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신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가톨릭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하면 문자로 유튜브 링크를 받고 사전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꼭 신청하지 않아도 세미나에는 참여가 가능하다.

가톨릭대의 2023 정시 경쟁률은 5.85대 1로, 679명 모집에 397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인 2022 정시 5.68대1(모집694명/지원3944명)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군은 5.70대 1(211명/1202명) 나군은 6.08대1(136명/827명) 다군은 6.53대1(271명/1769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2 정시 군별 경쟁률은 가군4.52대1(295명/1335명) 나군은 6.64대1(132명/876명) 다군은 6.49대1(267명/1733명)을 기록했다. 나군은 소폭 하락했으나 가군과 다군의 경쟁률이 상승해 최종 경쟁률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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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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