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신청
[베리타스알파 =김해찬 기자] 한국외대에서 제주지역에서 모의 면접과 1: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제주 썬호텔에서 18일 19일 양일간 열린다.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모의 면접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1:1 맞춤형 진학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 한국외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마감한다.

한국외대의 2023정시 최종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은 6.57대1(모집 1373명/지원 9024명)로 지난해 6.79대1(1377명/9343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캠퍼스별로는 증감이 엇갈렸다. 올해 서울캠 6.16대1(668명/4112명), 글로벌캠 6.97대1(705명/4912명)로, 서울캠은 지난해 7.15대1(663명/4742명)에서 하락한 반면, 글로벌캠은 지난해 6.44대1(714명/4601명)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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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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