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0.96대1 나군 1.28대1, 다군 1.58대1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일 오후6시 2023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숭실대의 마감전날 오후7시 기준 경쟁률은 1.29대1이다. 일반전형을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 0.96대1(모집524명/지원501명), 나군 1.28대1(90명/115명), 다군 1.58대1(484명/764명)이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은 7.48대1(1100명/8301명)이었다.
가군에서 13개 모집단위가 미달, 다군에서 2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빚고 있다.
숭실대는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1월2일, 오후2시 마감직전 경쟁률을 발표한다. 최종마감은 오후6시다.

<마감전날 일반전형 미달 15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미달을 빚고 있는 모집단위는 일반전형에서 15개 모집단위다. 가군에서는 국제법무학과 0.29대1(21명/6명), 정치외교학과 0.5대1(18명/9명), 경제학과 0.59대1(39명/23명), 벤처중소기업학과 0.61대1(31명/19명), 정보사회학과 0.62대1(13명/8명),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0.64대1(36명/23명), 평생교육학과 0.7대1(10명/7명), 글로벌통상학과 0.73대1(44명/32명), 금융학부 0.76대1(25명/19명), 회계학과 0.85대1(26명/22명), 불어불문학과 0.9대1(10명/9명), 언론홍보학과 0.93대1(15명/14명), 행정학부 0.98대1(42명/41명) 순으로 미달이다.
나군은 미달인 모집단위가 없다.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이 50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대1로 최저경쟁률이다.
다군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가 44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0.77대1, 글로벌미디어학부가 3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0.97대1로 미달이다.
<일반 물리학과 3.46대1 '최고'>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일반전형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다군 물리학과다. 13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어 다군에서는 사회복지학부 2.9대1(20명/58명), 수학과 2.83대1(12명/34명), 컴퓨터학부 2.63대1(27명/71명), 화학과 2.06대1(18명/37명) 순으로 톱5다.
가군은 철학과 2.75대1(4명/11명),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 2대1(15명/30명), 소프트웨어학부 2대1(27명/54명), 사학과 1.69대1(13명/22명), 일어일문학과 1.38대1(13명/18명) 순으로 톱5다.
나군은 영문이 1.79대1(28명/50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독문 1.25대1(12명/15명),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1대1(50명/50명) 순이다.
<전형일정>
숭실대의 2023정시 원서접수는 2일 오후6시까지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우 일반전형 다군 문예창작은 1월27일, 다군 스포츠는 1월26일부터 30일 사이에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일은 2월6일이다. 최초합격자는 2월7일부터 9일 사이에 등록금 납부를 마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