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정시경쟁률] 성신여대(마감전날) 1.46대1.. 경영 미커 등 34개 미달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일 오후6시 2023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성신여대의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경쟁률은 1.46대1을 기록 중이다. 766명 모집에 1121명이 지원한 상태다.

모집군 별 경쟁률은 가군 1.45대1(모집502명/지원729명), 나군 0.96대1(224명/214명), 다군 4.45대1(40명/178명)이다.

현재 34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기록하고 있어 마감직전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된다. 가군 24개, 나군 10개가 미달이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최종경쟁률 6.56대1(787명/5166명)로 마감했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 마감일은 2일로, 마감직전 경쟁률은 오후1시 발표한다. 최종마감은 오후6시다.

<마감전날 미달 34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미달을 빚고 있는 모집단위는 34개다. 가군에서는 오보에 0대1(1명/0명), 바이오신약의과학부 0.33대1(12명/4명), 경영학부 0.35대1(31명/11명), 의류산업학과 0.36대1(14명/5명), 스포츠과학부(스포츠레저) 0.38대1(29명/11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0.4대1(15명/6명), 스포츠과학부(운동재활) 0.43대1(28명/12명), 간호학과(인문) 0.45대1(11명/5명), 중국어문·문화학과 0.5대1(14명/7명), 교육학과 0.5대1(6명/3명), 윤리교육과 0.5대1(8명/4명), 정치외교학과 0.55대1(11명/6명), 프랑스어문·문화학과 0.56대1(9명/5명), 유아교육과 0.56대1(9명/5명), 독일어문·문화학과 0.57대1(7명/4명), 바이오헬스융합학부 0.62대1(21명/13명), 영어영문학과 0.63대1(19명/12명), 사회복지학과 0.64대1(11명/7명), 법학부 0.77대1(30명/23명), 지리학과 0.8대1(10명/8명), 심리학과 0.82대1(11명/9명),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0.82대1(11명/9명), 사학과 0.89대1(9명/8명), 간호학과(자연) 0.93대1(15명/14명) 순으로 24개 모집단위가 미달이다.

나군에서는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0.17대1(12명/2명),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0.22대1(18명/4명),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수학/핀테크) 0.24대1(17명/4명), 서비스·디자인공학과 0.25대1(16명/4명), 융합보안공학과 0.3대1(20명/6명), 바이오식품공학과 0.3대1(10명/3명), 화학·에너지융합학부 0.47대1(15명/7명), 무용예술학과 발레 0.5대1(4명/2명), AI융합학부 0.58대1(52명/30명), 컴퓨터공학과 0.67대1(12명/8명) 순으로 10개가 미달을 빚고 있다.

<'최고' 가군 미디어영상연기 20.43대1> 
올해도 가군 미디어영상연기가 20.43대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군에서는 현대실용음악학과 보컬 12대1(10명/120명), 트럼펫 7대1(1명/7명), 현대실용음악학과 드럼 7대1(1명/7명), 현대실용음악학과 피아노 5.8대1(5명/29명) 순으로 톱5다.

나군에서는 공예과가 23명 모집에 소묘 100명, 기초조형 11명으로 4.83대1의 경쟁률을 기록, 최고경쟁률이다. 이어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이 1.67대1(6명/10명), 뷰티산업학과 1.5대1(6명/9명), 바이오생명공학과 1.08대1(13명/14명)까지 네 모집단위만 미달을 빚지 않았다.

다군의 산업디자인과는 40명 모집에 소묘 168명, 기초조형 10명이 지원해 4.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형일정> 
원서접수 기간은 12월30일 오전11시부터 1월2일 오후6시까지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가군은 1월9일부터 12일 사이, 나군은 17일부터 18일 사이, 다군은 26일에 실시한다. 합격자는 2월6일 오전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2월7일 오전10시부터 9일 오후4시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