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05대1, 사회통합 1.01대1 '모두 상승'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5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심국제고의 정원내 2023최종경쟁률은 1.43대1(모집104명/지원12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9대1(모집100명/지원119명)에서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66대1(64명/106명), 지역 1.05대1(20명/21명), 사회통합 1.1대1(20명/22명)이다. 작년엔 일반 1.37대1(60명/82명), 지역 1대1(20명/20명), 사회통합 0.85대1(20명/17명)에서 모든 전형이 상승했다.

<일반 1.66대1 ‘상승’>
청심국제고의 경쟁률은 2019학년 1.32대1(100명/132명), 2020학년 1.28대1(100명/128명), 2021학년 1.2대1(100명/120명), 2022학년 1.19대1(100명/119명), 2023학년 1.43대1(104명/149명)으로 증감을 반복했다.
전형별로 3개전형 모두 상승했다. 일반전형은 1.66대1(64명/106명)로 작년 1.37대1(60명/82명)에서 상승했다. 지역우수자의 경우 1.05대1(20명/21명)로 전년 1대1(20명/20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회통합은 전년 0.85대1(20명/17명)에서 올해 1.1대1(20명/22명)로 미달을 벗어난 모습이다.
<잔여일정>
원서접수가 끝나고 1단계합격자는 19일 발표한다. 2단계 원서접수는 20일부터 21일 오후5시까지 이뤄진다. 면접은 25일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1월16일 발표한다.
<청심국제고는>
청심국제고는 청심국제중에 이은 6년의 교육체제가 특징이다. 개교 이전부터 해외대학 진학체제를 갖춰 2006년에 유일한 사립국제고로 개교했다. 경기 가평에 위치해 전교생 기숙사체제로 운영된다. ‘2022 서울대 최종등록 출신고 순위’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인 2022학년에는 10명(수시9명+정시1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