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전형 종합평가 도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희대는 올해 학종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수능최저를 폐지했다. 면접평가 대상 인원은 4배수에서 3배수로 축소했다. 교과전형에서 교과종합평가를 도입한 변화도 있다. 지난해 고교연계전형으로 운영, 학생부 교과/비교과 100%로 반영하던 것을 지역균형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올해부터 학생부 교과/비교과70%와 교과종합평가30%를 일괄합산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도 최대 6명에서 올해는 고교별 3학년 재학 인원의 5% 이내로 변경했다. 수능최저도 크게 인문 자연 예술/체육으로 나뉘었지만 의예 한의예 치의예 약학과의 수능최저를 분리해 명시하며 수능최저가 강화됐다. 논술전형의 약학과 수능최저도 함께 강화된 변화다. 이 외 변화로 학종 고른기회Ⅰ 특성화고졸재직자의 경우 전년 단계별 전형에서 올해 서류70%+교과30%로 일괄합산한다. 실기전형의 한국화/회화/조소는 전년 실적20%+실기60%+학생부20%로 반영했지만 올해 실기80%+학생부20%로 반영한다.

모집단위의 분리와 명칭 변경도 있다. 호텔관광대학의 Hospitality경영학부가 Hospitality경영학과와 조리&푸드디자인학과로 나뉜다. 관광학부는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로 학부명칭이 변경된다.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의 세부 전공은 관광학과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로 나뉜다. 경희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교과(봉사) 만점 최대시간을 축소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의 학생부 비교과(출결/봉사) 영역의 봉사 최대시간을 15시간에서 8시간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봉사는 8시간 이상이면 만점 처리된다. 

2023학년 대입에서 정원내 4849명을 모집한다. 수시 2699명(56%), 정시 2150명(44%)이다. 전년 수시/정시 합산 4846명에서 3명 확대됐다. 수시만 살펴보면 2795명에서 96명 감소했다. 2023수시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555명(11%), 학종에서는 네오르네상스 1100명(23%), 고른기회Ⅰ 153명(3%), 고른기회Ⅱ 90명(2%), 논술전형 487명(10%), 실기전형 314명(6%) 등이다. 학종에선 네오르네상스가 114명 감소했으며 고른기회Ⅰ은 3명 확대됐다. 논술전형은 14명 감소했으며 실기전형은 29명 증가했다. 교과전형인 지역균형과 학종인 고른기회Ⅱ는 전년 대비 인원과 비율 모두 동일하다.

경희대는 2023수시에서 2699명(56%)을 모집한다. 학종 네오르네상스와 논술전형은 전년 대비 인원이 감소했으며 학종 고른기회Ⅰ과 실기전형은 확대됐다.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는 2023수시에서 2699명(56%)을 모집한다. 학종 네오르네상스와 논술전형은 전년 대비 인원이 감소했으며 학종 고른기회Ⅰ과 실기전형은 확대됐다. /사진=경희대 제공

<학종 ‘최대 전형’ 네오르네상스 1100명>
학종 네오르네상스에서는 1100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114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최대 규모다. 경희대의 인재상인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교양인 ‘문화인’, 지구적 차원에서 타인과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시민 ‘세계인’, 학문 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 ‘창조인’을 선발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서류는 올해까지 학생부와 함께 자소서를 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능최저를 운영했지만 올해부터 폐지한 변화다. 면접평가 대상 인원도 4배수에서 3배수로 축소했다. 수능최저 폐지로 올해 입결은 전년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종 서류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3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20%, 인성 20%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의지, 탐구활동을 평가한다. 스스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학습 전략을 선택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했는지를 살펴본다는 설명이다. 전공적합성은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을 평가한다. 진로가 바뀐 경우에도 왜 바뀌었는지를 평가자가 이해할 수 있다면 불이익은 없다. 발전가능성은 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리더로서 역할을 했다면 구성원들이 좋은 리더로 인정하고 잘 따르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인성은 협업능력, 나눔과 배려, 소통능력, 도덕성, 성실성을 평가한다. 특히 성실성의 경우 출결을 반영하기 때문에 3학년2학기까지 학교생활도 충실히 임해야 한다.

면접평가는 의학계열 제외 모집단위와 의학계열에 따라 방식이 상이하다. 의학계열 제외 모집단위는 지원동기와 가치관 인성 등을 묻는 공통질문과 개인 서류확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개인면접으로 면접관 2인과 지원자 1인이 8분 내외로 면접을 진행한다. 의학계열은 출제문항이 주어지며 공통질문과 개인 서류확인면접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 1명이 면접관 2명과 18분 내외로 진행한다. 면접 평가요소는 인성 50%, 전공적합성 50%다. 인성은 가치관/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확인하며 전공적합성은 전공기초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한다.

<학종 고른기회Ⅰ 153명, 고른기회Ⅱ 90명.. 서류70%+교과30%>
학종 고른기회Ⅰ은 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내 3명이 추가되며 153명을 모집한다. 고른기회Ⅱ는 전년과 동일한 규모인 90명을 모집한다. 고른기회전형은 지원자격이 세분화돼 있다. 고른기회Ⅰ은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등 기회균등이거나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특성화고졸재직자만 지원 가능하다. 고른기회Ⅱ는 의사상사와 자녀, 직업군인/소방공무원 자녀, 다자녀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족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조손가정, 장애인부모 자녀 등 7개로 나뉜다.

고른기회는 서류70%+교과30%로 반영하며 수능최저도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 성적 반영방법은 교과전형인 지역균형과 동일하다.

<교과 지역균형 555명.. ‘교과종합평가 도입’>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은 올해 555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학생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고3 재학 인원의 5% 이내다. 전년 고교별 최대 6명에서 변경됐다.

경희대는 올해 교과종합평가를 도입했다. 지난해 학생부 교과/비교과 100%로 반영하던 것을 올해는 학생부(교과/비교과)70%+교과종합평가30%로 일괄합산한다. 교과종합평가는 입학사정관 2인이 교육과정과 학생부 평가체계 변화 등을 반영해 정성평가한다. 평가요소는 학업역량50%+진로역량50%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을 확인하며 진로역량은 전공관련 교과 이수노력과 성취도를 확인한다. 평가 척도는 우수(A) 보통(B) 미흡(C)이며 절대평가한다. 

학생부 성적(교과/비교과)은 교과80%+출결10%+봉사10%로 세분화된다. 교과 성적은 계열별로 반영 과목이 상이하다. 인문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한국사를 반영하며, 자연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예/체의 경우 국어와 영어를 반영한다. 교과별 전체 과목을 반영한다. 활용 척도는 석차등급이다.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상위 3과목의 성취도를 평가한다. 인문은 국영수사, 자연은 국영수과, 예/체는 국영예체 중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공통/일반선택과목80%+진로선택과목20%로 합산해 학생부 교과 성적을 산출한다. 출결은 3년간 총 결석 일수에 따라 정량평가한다. 미인정(무단) 결석 일수만 해당한다. 봉사시간은 3년간 총 봉사시간을 반영한다. 학생부에 학교/개인으로 표기된 모든 봉사시간이 해당한다.

수능최저는 계열별로 세분화된다. 한의예과(인문)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중 1과목) 영어 탐구(사회/과학,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한의예과(인문)은 국수(확통/미/기)영탐(사/과,1)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다. 의약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국수(미/기)영탐(과,1)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다. 의예 한의예(자연) 치의예 약학과는 국수(미/기)영탐(과,1)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다. 예술/체육은 국영 중 1개 3등급 이내다.

<논술 487명 ‘축소’.. 계열별 출제방향과 준비방법 확인>
논술우수자는 논술70%와 학생부(교과/비교과)30%를 합산해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인문체육계 사회계 자연계 의약학계의 4개로 구분돼 시행된다. 인문체육계/사회계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와 표현 능력을 측정한다. 각 2~3문항 출제된다. 2000자 내외로 원고지에 작성하면 된다. 인문/체육계는 10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이며 사회계는 수학논술도 출제된다. 자연계는 수학 4~6문항 내외로 출제된다. 수학논술 형태로 문항별 지정된 답안란에 노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의약학계는 수학과 과학이 각 4문항 내외로 출제되며 수학 60점, 과학 40점으로 배점된다. 수학논술과 과학논술의 혼합 형태로 수학은 공통과목,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택1이다. 자연계열 논술은 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응용력과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경희대는 모집요강에서 논술고사 출제방향과 논술준비 방법과 작성요령/유의점 등을 전하고 있다. 인문체육계와 사회계 논술의 출제방향은 쟁점에 대한 찬반 의견보다 쟁점에 담긴 인간/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통찰하는 성찰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다면적 사고력과, 텍스트 해석 능력, 비교/분석능력 등을 평가한다. 특히 사회계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은 문제풀이에 필요한 식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수리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자연계와 의약학계 논술은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응용력, 문제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논증 능력이 요구된다.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적 소양의 적절한 활용과 창의적인 논리 전개가 요구된다.

경희대 측은 논술 준비를 위해 교양서적과 신문기사, 학술잡지 등을 다양하게 읽어 사고력을 배양할 것을 조언했다. 인문계 논술은 교과서와 고전, 시사 관련 문헌과 자료를 읽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며 의약학계 논술은 과학교과의 일반/심화 교육과정 전반의 교과서에서 예상 논제를 유추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환경 식량 에너지 신기술 생명과학 등 현대사회의 현안에 대한 글을 읽고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에서 기억해야 할 작성 요령과 유의점도 있다.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단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서술하기보단, 제시문 내용과 관점을 근거로 논제가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차별성 있는 논거와 참신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답안 작성은 플러스 요인이다. 요구한 답안 분량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분량이 초과되거나 부족하면 감점요소다.

<실기전형 314명.. 계열별 실기/학생부 반영방법 상이> 
실기우수자는 계열별로 실기 반영 방법과 비율 등이 상이해 자신이 지망하는 학과의 전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K-SW인재 10명, 한국화/회화/조소 22명,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49명, 디자인/도예 72명, PostMordern음악 23명, 연극/뮤지컬연기 16명, 체육 122명 등의 7개 모집단위 총 314명이다. K-SW인재는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한국화/회화/조소와 PostMordern음악은 실기80%+학생부20%로 선발한다.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는 전공기초실기30%+전공작품실기50%+학생부20%로 선발한다. 디자인/도예는 실기70%+학생부30%로 선발한다. 연극/뮤지컬연기는 1단계에서 기초실기100%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종합실기60%+학생부40%로 최종 선발한다. 체육은 경기실적70%+면접20%+학생부10%로 선발한다. K-SW인재의 서류평가를 제외하면 모두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70%+비교과30%로 구체화된다.

<지역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선정.. 6년간 79억 지원> 
경희대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2022년도 지역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79억원을 지원받는다. 경희대가 주관하고 고려대와 KIST가 협력해 공동운영하는 학위과정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단은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해 석사 180명, 박사 30명의 첨단공공과학기술 실용화 리더를 양성한다. 경희대는 정책 전문가 양성을 맡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사업,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등에 선정돼 학생들은 한층 강화된 SW교육과 융합형 교육을 받고 있다. 나아가 미래사회 수요를 반영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학사구조 개편에도 나섰다. 2022년 빅데이터응용학과,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 스마트팜과학과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4D아트, 글로벌 엔지니어링, 과학지능정보 등 융합전공을 다수 개설했다.

학문별 성과 또한 주목할 만하다. 통신공학 국제개발 교통기술 분야에서는 국내 1위로 자리매김했다. 2021 ARWU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와 2021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의 결과다. 의약학분야도 기초와 임상,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교육/연구/실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실습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의약계열 단과대학은 해당 교육평가원에서 인증을 획득해 교육의 탁월성을 공인받았다.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기술 선도 사업단(사업단장)’으로 선정되며 5년간 1127억원 규모의 사업을 이끌면서 ‘K-백신 기술개발’을 주도한다. 글로벌대학으로서의 영향력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THE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기준 대학 영향력 국내 3위이며 2021년 THE 아시아 대학평가 기준 국제화 부문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경희대는 입학 후 풍부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학이다. 2021년 대학정보공시 교내 장학금 규모 기준 장학금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희대의 ‘경희꿈도전장학’은 학생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창업 연구 봉사 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한 활동비를 지급한다. 탄탄한 창업교육과 지원으로 학생 창업도 수월하다. 2021년 대학정보공시의 학생 창업 및 창업지원 현황에 따르면, 경희대는 창업기업 매출액에서 국내 대학 1위에 올랐다. 창업 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습이다. KHU Valley Program, KHU Valley Start-UP, WE+ Academy, 여름/겨울 창업여행, 캠스테이지, WE+ Support System, 청년식탐 등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기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하고 체계화된 장학제도를 운영해 재학생 10명 중 6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기준 재학생의 만족도는 사립대 3위였다.

<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수시 원서는 9월13일부터 16일 오후5시까지 접수한다. 자소서 입력은 19일 오후5시까지다. 실기전형의 실기고사는 10월 한 달 사이 치러진다. 모집단위별로 실기고사 일정이 상이하다. 실기전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10월24일이다. 다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K-SW인재와 연극/뮤지컬연기의 2단계 고사일은 각 10월29일과 29일부터 30일까지다. 이어 논술전형의 논술고사가 11월19일과 20일에 진행된다. 모집단위별 시간대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종 네오르네상스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11월23일 오후6시다. 면접평가는 12월3일과 4일 사이에 진행된다. 학종 고른기회와 실기전형의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1월23일이다. 교과전형과 논술전형, 학종 네오르네상스의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2월15일 오후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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