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교육청별 4개 유형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건국대는 2023대입을 앞두고 지역방문 박람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건대는 21일(토) 강원도 교육청 주관 박람회를 시작으로 8월5일(금) 제주도 교육청 주관 박람회까지 16차례 방문한다. 박람회는 학생 대상, 교사 대상, 학부모 학생 대상, 학부모 학생 교사 대상의 4개 유형으로 나뉜다.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는 강원도 교육청 주관 설명회다. 1대1상담과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내달10일(금) 대구 교육청 주관 입시설명회는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다. 7월16일(토) 경기도 교육청 주관 박람회는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1대1상담을 진행한다. 학부모 교사 학생 대상 박람회의 경우 내달11일 대구교육청 주관 박람회는 입시설명회만 진행한다. 7월9일(토) 충북 청주교육청, 7월11일(월)부터인 울산교육청, 16일(토) 경북교육청, 20일(수)~23일(토) 대교협 수시박람회, 27일(수) 충남교육청, 29일(금) 부산교육청, 8월5일(금) 제주교육청 등 7회는 1대1상담만 진행한다. 내달10일(금) 전남 교육청, 7월16일(토) 광주교육청, 23일(토) 경남교육청, 27일(수) 세종교육청, 29일(금) 부산교육청 등 5회는 1대1상담과 입시설명회를 함께 진행한다. 신청 등 박람회 세부 내용 문의는 주관 교육청으로 하면 된다.
2023전형계획을 보면 건대는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KU자기추천 795명, KU논술우수자 434명, KU지역균형 341명, 사회통합 37명, 농어촌 24명, KU연기우수자 15명, KU체육특기자 13명, 특성화고졸재직자 6명으로 1665명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나군 707명, 가군 559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합쳐 3026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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