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일부터 선착순..방문 전화 메타버스 3개 형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숭실대는 수험생의 원활한 입시준비를 위해 1대1 맞춤 예약 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깊이있고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1대1 예약자만 방문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상담은 9일(월)부터 8월26일(금)까지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 고교연계프로그램 진행일은 제외한다. 1인당 상담시간은 30분 내로 진행되며 학생부와 자소서 첨삭은 진행하지 않는다.
상담은 방문상담 전화상담 메타버스상담 등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방문상담은 숭실대 입학처(신양관1층)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전화상담은 담당사정관과 시간 조율 후 전화로 진행한다. 메타버스상담은 5월말부터 숭실대 자체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며 활용 방법은 추후 공지한다.
신청은 2일부터 8월26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상담신청 완료 후 담당 사정관이 배정된다.
2023 전형계획에 따르면 숭실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SSU미래인재 618명, 고른기회 136명, 학생부우수자 447명, 논술우수자 269명, SW우수자 25명, 예체능우수인재 51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6명 등 1552명을 모집한다. 작년 1612명보다 60명 줄었다. 269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60%+교과40% 일괄합산 방식이다. 인문계열 경상계열 자연계열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수능최저는 인문/경상계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합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기)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합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SSU미래인재 고른기회 SW우수자 3개 전형은 단계별 전형방식을 취한다. 1단계 서류100%으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만 서류100% 일괄합산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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