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명지대는 2023대입을 앞두고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MJ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설명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수도권의 서울 경기 인천지역 고교 방문 기간은 23일(월)부터 9월2일(금)까지다. 비수도권은 내달 2일(목)부터 9월2일(금)까지 운영한다. 대전 충청도 강원도 제주는 내달 2일(목)부터 7월15일(금)까지 방문하며 광주 전라도 대구 경상도는 7월11일(월)부터 9월2일(금)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설명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 대입전형 안내가 이뤄진다.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간담회도 진행한다. 2023학년 대입관련 진학지도 안내가 이뤄진다.
신청은 2일(월)부터 20일(금)까지다. 학교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고교별 빔프로젝트 컴퓨터 마이크 음향장비가 준비돼야 한다. 입학설명회와 교사간담회는 중복신청 가능하다.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명지대는 올해 수시에서 1667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교과의 경우 학교장추천308명 교과면접296명 고른기회105명 성인학습자44명, 학종은 명지인재면접388명 명지인재서류265명 크리스천리더52명 사회적배려35명,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139명 특기자 3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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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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