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세계1위.. 서울대 재료과학 학과별 18위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QS 세계대학 학과순위 자연과학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서울대가 29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지난해 32위보다 3계단 상승한 수치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공개한 '2022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2)에 따르면, 자연과학분야에서 서울대는 9개의 세부학과 중에서도 국내 1위를 휩쓸었다. 9개 세부학과 중 8개학과에서 국내대학 1위의 기록이다. 재료과학에서의 순위가 18위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22위를 기록한 화학이 올해 18위로 4계단 상승한 특징이다. 화학28위 지구해양과학51-100위 환경과학44위 지리학34위 지질학51-100위 지구물리학51-100위 재료과학18위 수학44위 물리/천문학32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를 포함해 KAIST47위 고려대90위 포스텍96위 성균관대103위 순으로 국내대학 톱5였다. 이어 연세대113위 한양대154위 경북대315위 부산대340위 UNIST345위 경희대381위 전북대384위 이화여대391위 지스트401-450위 세종대451-500위 순이다. 

세계대학으로 범위를 확장하면 올해도 1위는 MIT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화학1위 지구해양과학3위 환경과학3위 지질학6위 지구물리학6위 재료과학1위 수학1위 물리/천문학1위다. 

올해 QS 자연과학 분야는 화학(Chemistry), 지구해양과학(Earth & Marine Sciences),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s), 지리학(Geography), 지질학(Geology), 지구물리학(Geophysics),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 수학(Mathematics), 물리/천문학(Physics & Astronomy) 등 9개 세부학과로 구성됐다.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통합순위.. 국내대학/서울대 29위 최고, 세계1위 MIT>
자연과학 전체에서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지난해 32위에서 3계단 상승한 29위에 자리했다. 서울대를 포함해 KAIST47위 고려대90위 포스텍96위 성균관대103위 순으로 톱5가 끊겼다. 이어 연세대113위 한양대154위 경북대315위 부산대340위 UNIST345위 경희대381위 전북대384위 이화여대391위 지스트401-450위 세종대451-500위 순이다. 올해 명단에는 모두 15개 대학이 랭크됐다.

전체 1위를 차지한 서울대의 경우 9개분야 중 8개에서 국내1위를 차지했다. 화학28위 지구해양과학51-100위 환경과학44위 지리학34위 지질학51-100위 지구물리학51-100위 재료과학18위 수학44위 물리/천문학32위를 차지했다. 9개 학과 중 8개 학과에서 국내대학 1위의 기록이다. 그중 재료과학의 순위가 8개 분야 가운데 18위로 가장 높았다. 다만 화학 분야에서는 KAIST가 국내1위를 기록했다. KAIST는 26위로 28위의 서울대를 앞섰다. 

세계순위를 살펴보면 1위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미국의 MIT다. 이어 하버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미국)가 세계 톱3을 형성했다. 하버드대는 전년 3위에서 1계단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다. 케임브리지대 역시 전년 4위에서 한계단 상승,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옥스퍼드대(영국) 스탠퍼드대(미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칼텍(미국) UC버클리(미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영국) 도쿄대(일본) 순으로 톱10이 구성됐다. 톱10에는 미국 5개, 영국 3개, 스위스 1개, 일본 1개 대학이 각 랭크된 모습이다. 

<화학(Chemistry).. 국내대학/KAIST 26위 최고, 세계1위 MIT>
화학에서 국내1위를 차지한 곳은 세계26위의 KAIST다. 지난해 24위보다 두 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31위에서 3계단 상승한 28위를 차지하며 KAIST와의 격차를 좁힌 모습이다. 개별랭킹에 든 국내대학은 KAIST와 서울대에 이어 포스텍63위 고려대64위 연세대74위 성균관대87위 한양대109위 UNIST146위 순이다.

올해 순위에 랭크된 대학의 수는 지난해보다 2개교 많은 23개교다. UNIST에 이어 이화여대151-200위 경희대251-300위 지스트301-350위 부산대301-350위 아주대401-450위 전북대401-450위 인하대451-500위 경북대451-500위 서강대451-500위 중앙대501-550위 세종대501-550위 전남대551-600위 충남대601-630위 울산대601-630위 영남대601-630위 순이다. 

세계1위 대학은 올해도 미국의 MIT다. 이어 스탠퍼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옥스퍼드대(영국) 난양공대(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로잔공대(스위스) 칼텍(미국) 순으로 톱10내 자리했다. 

<지구해양과학(Earth & Marine Sciences).. 국내대학/서울대 51-100위권 최고, 세계1위 취리히연방공대>
올해도 지구해양과학에서는 50위내 국내대학이 없었다.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 곳은 서울대다. 지난해와 동일한51-100위권에 올랐다. 연세대는 지난해 151-200위권에서 101-150위권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순위에서 발견된 국내대학은 2개교 뿐이다. 

세계 톱10 국가를 살펴보면 미국이 7개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2개, 스위스 1개 순이다. 세계1위 대학은 스위스의 취리히연방공대다. 이어 하버드대(미국) MIT(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칼텍(미국) 옥스퍼드대(영국) 스탠퍼드대(미국) 컬럼비아대(미국) 워싱턴대(미국) 순이다.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s).. 국내대학/서울대 44위 최고, 세계1위 하버드대>
올해 환경과학에서 국내대학 1위를 차지한 곳은 44위의 서울대다. 지난해 55위에서 11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다. 서울대에 이어 개별순위가 발표된 대학은 KAIST66위 한양대92위 고려대94위까지 톱4를 형성했다. 이어 연세대101-150위 포스텍151-200위 성균관대151-200위 세종대251-300위 지스트301-350위 경북대301-350위 부산대301-350위 전북대351-400위경희대401-450위 순이다. 지난해 대비 1개교가 추가돼 총 13개교가 랭크됐다. 

톱10 국가를 살펴보면 미국이 4개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2개, 네덜란드 스위스 중국 싱가포르 각 1개 순이다. 세계1위 대학은 미국의 하버드대다. 이어 스탠퍼드대(미국) MIT(미국) UC버클리(미국) 바헤닝언대(네덜란드) 케임브리지대(영국) 옥스퍼드대(영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칭화대(중국)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순으로 구성됐다.

<지리학(Geography).. 국내대학/서울대 34위 최고, 세계1위 옥스퍼드대>
지리학 국내1위는 34위의 서울대다. 서울대는 지난해 31위에서 3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50위 내에 유일하게 포함된 모습이다. 서울대 외 개별순위 산정에 포함된 국내대학은 전무했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51-100위 경희대151-200위 순으로 2년 연속 동일 순위를 기록했다.

지리학의 경우 영국이 강세를 이어갔다. 톱3를 모두 영국이 거머쥐었다. 옥스퍼드대(영국) 런던정경대(영국) 케임브리지대(영국) 순이다. 영국은 톱10내 4개대학을 올렸고 미국 2개,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홍콩 각 1개 순이었다. 톱3에 이어 UC UC버클리(미국)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UCLA(미국) 호주국립대(호주) 브리티시컬럼비아대(캐나다) UCL(영국) 홍콩대(홍콩) 순이다. 

<지질학(Geology).. 국내대학/서울대 51-100위 최고, 세계1위 취리히연방공대>
지질학 분야에서 순위에 오른 국내대학은 2개교 뿐이다. 국내 1위는 51-100위권에 포함된 서울대가차지했다. 3년 연속 51-100위권에 오르며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연세대 역시 지난해와 순위 변동 없는 151-200위권에 오르며 2년 연속 국내 2위를 유지했다. 

지질학의 경우 미국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미국은 7개 대학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2개, 스위스 1개 순이다. 세계1위는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다. 이어 하버드대(미국) 칼텍(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MIT(미국) 옥스퍼드대(영국) 컬럼비아대(미국) 워싱턴대(미국) 스탠포드대(미국)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지구물리학(Geophysics).. 국내대학/서울대 51-100위 최고, 세계1위 취리히연방공대>
지구물리학 역시 순위권 내 포함된 국내 대학은 2개교에 그친다. 서울대는 51위-100위권으로 국내 1위에 올랐다. 이어 연세대가 151-200위권으로 국내 2위를 지켰다. 

세계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톱10내 미국 7개교, 영국 2개교, 스위스 1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다. 이어 하버드대(미국) 칼텍(미국) UC버클리(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MIT(미국) 컬럼비아대(미국) 옥스퍼드대(영국) 워싱턴대(미국) 스탠포트대(미국) 순으로 톱10이다.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 국내대학/서울대 18위 최고, 세계 1위 MIT>
재료과학 분야의 국내1위는 올해 서울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하며 전년 1위였던 KAIST를 제쳤다. 반대로 KAIST는 전년 16위에서 4계단 하락한 20위를 기록, 국내 2위로 내려왔다. 이어 포스텍33위 성균관대46위 고려대54위 연세대63위 한양대71위 순으로 100위 내에 자리했다. 한양대에 이어 지스트151-200위 전북대201-250위 경희대201-250위 부산대201-250위 전남대251-300위 인하대251-300위 경북대251-300위 세종대251-300위 중앙대301-350위 이화여대301-350위 충남대351-400위 영남대351-400위 순이다. 

세계1위는 미국의 MIT다. MIT(미국)전년 2위에서 1위, 스탠퍼드대(미국)는 전년3위에서 2위로 나란히 1계단씩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난양공대는 2계단 하락하며 3위로 내려왔다. 하버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옥스퍼드대(영국) 조지아공대(미국) 로잔공대(스위스) 순으로 톱10이 구성됐다. 미국 소재 대학이 5개교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 싱가포르 각 2개교, 스위스 1개교 순이다. 

<수학(Mathematics).. 국내대학/서울대 44위 최고, 세계1위 MIT>
수학에서는 서울대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44위에 오르며 국내1위를 굳힌 모습이다. KAIST 역시 지난해 59위에서 4계단 상승한 55위를 기록하며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어 고려대104위 포스텍120위 성균관대151-200위 연세대151-200위 한양대201-250위 경희대351-400위 경북대351-400위 부산대401-450위 아주대451-500위 인하대451-500위 서강대451-500위 중앙대501-520위 순이다. 

올해도 세계1위는 MIT다. 이어 스탠퍼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하버드대(미국) UC버클리(미국) 옥스퍼드대(영국) 프린스턴대(미국) 뉴욕대(NYU)(미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UCLA(미국) 순으로 톱10이다. 

<물리/천문학(Physics & Astronomy).. 국내대학/서울대 32위 최고, 세계1위 MIT>
물리/천문학 국내1위는 32위를 기록한 서울대다. 지난해 36위에서 4계단 점프했다. 서울대에 이어 KAIST69위 고려대102위 포스텍107위 성균관대108위 연세대109위 한양대151-200위 UNIST251-300위 지스트301-350위 경북대301-350위 부산대301-350위 세종대301-350위 전북대351-400위 이화여대401-450위 경희대401-450위 전남대451-500위 중앙대451-500위 인하대451-500위 서강대451-500위 서울시립대451-500위 충남대601-610위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톱10을 살펴보면 미국 대학이 6개교로 강세가 뚜렷하다. 영국이 2개교, 일본 스위스 각 1개교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같이 미국이 톱3를 모두 휩쓴 양상이다. 1위는 미국의 MIT가 기록했고 2위는 하버드대(미국)가 기록했다. 3위 역시 미국대학인 스탠퍼드대가 올랐다. 이어 케임브리지대(영국) 옥스퍼드대(영국) UC버클리(미국) 칼텍(미국) 프린스턴대(미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도쿄대(일본) 순으로 톱10이었다. 

<QS 학과별 순위는>
‘QS 세계대학 학과별(학문 분야별) 순위’는 ‘QS 세계대학순위’, ’QS 아시아대학순위‘ 등을 발표하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1년부터 발표해온 대학순위 중 하나다. 가장 관심도가 높은 세계대학순위는 매년 9월경 발표되며, 학문분야별 순위와 아시아대학순위는 통상 상반기에 발표된다. 

그동안 2015년 36개, 2016년 42개, 2017년 46개, 2018년 48개 순으로 학과 범위를 넓혀왔다. 이후 2019년과 2020년 48개를 유지하다, 2022-2022년 51개로 평가분야가 확장된 모습이다. 

순위는 ▲학계(연구)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석사 학위자 피고용능력/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H-인덱스(H-index: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 국제연구협력(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IRN지수) 5개 항목을 평가해 산정했다.

학계평판도는 전 세계 학자 13만명 이상 대상으로 주어진 영역에 대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을 10개까지 고르도록 해 점수화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7만5000명의 인사 담당자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조사해 산출했다. 

논문 피인용도는 정보솔루션회사인 엘스비어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했다. 교수진 당 인용횟수보다는 논문 당 인용횟수를 측정한다. H-인덱스는 논문 인용 빈도가 기준이다. 출판물의 생산성과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2022년 도입된 국제연구협력 지표는 다른 국가 대학들과의 공동연구 활발 정도를 측정했다. QS측은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들이 협력하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지표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QS는 학문분야/학과별로 특성이 다른 탓에 지표의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공연예술, 예술/디자인과 같은 논문과 연관관계가 적은 학과의 경우 논문 피인용도를 반영하지 않고, 학계/졸업생 평판도를 주로 반영하는 식이다.

QS는 개별 전공순위에서 1위부터 50위까지는 개별 순위를 발표하고, 50위 이후로는 범위를 정해 묶어서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51-100위, 101-150위, 151-200위 등 51위부터 200위까지는 50개 대학을 한 그룹으로 분류해 순위를 발표했다.

<다른 세계대학순위는?> 
QS 세계대학순위 외에도 ‘THE 대학평가’ ‘CWUR 세계대학평가’ ‘세계대학학술순위(ARWU)’ ‘CWTS 라이덴 랭킹’ 등이 전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대표적인 지표로 통한다.

THE대학평가는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이 주관하는 평가다. 학교의 평판보다는 연구와 교육여건에 중점을 둔다. 평가지표로 연구규모(30%) 논문피인용도(30%) 교육여건(30%)를 중심으로, 국제평판(7.5%) 산학협력수업(2.5%)를 더해 세계대학순위를 매긴다.

CWUR 세계대학평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발표한다. 교육 수준(25%), 동문 취업(25%), 교수 수준(10%), 논문 실적(10%), 우수 논문(10%), 논문 영향력(10%), 논문 인용도(10%)의 7개 지표로 평가한다. CEO직위를 가진 동문들의 수를 평가하는 동문 고용 수준을 통해 다른 순위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여타 세계대학순위와 달리 설문조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대학에 자료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평가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는 중국의 상해교통대에서 발표한다.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이 30%(졸업생 10%/교수 20%)나 반영되는 탓에 우리나라 대학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수상실적에 더해 학문분야별 논문 피인용빈도 높은 연구자(20%)와 네이처/사이언스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20%) 과학인용색인(SCIE)/사회과학인용색인(SSCI)수록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 지표로 순위를 발표한다.

CWTS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 내 과학기술연구센터인 CWTS((The Centre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에서 발표하는 순위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DB를 활용해 4년간의 논문을 분석, 분야별로 상위 1%, 10%, 50% 논문의 비율을 활용하므로 다른 평가들에 비해 학술 분야에 치중한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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