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최고’ 컴퓨터과학 전기공 톱3.. 인문계 1위 국어교육 전체 12위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상명대는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지난해 2022학년의 정시 입시결과를 수도권 대학 중 최초로 공개했다. 상명대가 공개한 서울캠 정시 최종 등록자 기준 입결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 백분위 평균 기준 1위에서 9위 모집단위까지 모두 자연계다. 수시의 교과전형과 학종의 경우 톱10에 인문계가 고루 섞여 있지만 정시 수능전형에서는 10위 예체능계의 의류를 제외하면 12위 국어교육이 인문계 1위다. 이과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했던 통합수능의 유불리 문제가 뚜렷하게 반영된 셈이다. 전년인 2021학년 정시에선 국어교육 88.6점, 교육 86.7점, 경영 86.4점으로 톱3 모두 인문계였다.

정시 수능 성적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90.7점의 수학교육이다. 이어 컴퓨터과학 90.4점, 전기공 89.8점, 화공신소재 88.7점, 휴먼지능정보공 87.7점, 지능IOT융합 87.5점, 생명공 87.4점, 게임 87.3점, 화학에너지공 87.2점까지 톱9이다. 해당 모집단위는 전부 자연계다. 10위 예체능계의 의류학 86.6점에 이어 자연계의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이 86.4점으로 11위다. 반면 인문계 중 1위인 국어교육은 86.3점으로 전체 12위다. 2020학년 90.7점으로 1위, 2021학년 88.6점으로 1위에 올랐지만 통합수능이 도입된 이후 크게 하락했다. 일부 전형과 학과에서 인원 미달도 있었다. 정시의 경우 수능 47.7점의 학생이 국가안보에 최종 등록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국가안보학과의 경우 정시 수능전형에서도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데 면접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 상당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상위대학을 지망하다 보니 충원에서 미달이 있었다. 지난해 수능이 어려워 학생들도 혼란이 있었고 학령인구도 감소했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명대는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2022학년 정시와 수시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수시의 경우 정량평가의 교과전형은 물론이고 정성평가하는 학종도 수험생을 위한 참고자료로 교과 등급을 모두 밝혔다. 전형별 최초/최종 합격자의 교과 평균/최고/최저 등급도 포함됐다. 특히 최초 합격자와 최종 등록자의 최저 등급 점수를 밝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저점을 절대적인 커트라인으로 볼 수는 없지만 수험생이 대략적인 커트라인으로 참고할 수 있다는 데서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최초 합격자와 최종 등록자 최저점 비교는 추가 합격자가 돌고 어느 점수에서 등록을 마쳤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수험생이 자신의 점수를 대입해 실질 합격선을 전망해 보는 데 도움을 준 것이다.

상명대 서울캠은 지난해 수시에서 정원내 838명을 모집했다. 교과전형(고교추천) 367명, 학종(상명인재) 286명, 학종(고른기회) 75명, 실기실적전형 109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등이다. 정시에선 정원내 542명을 모집했다. 나군에서 수능전형으로 431명을, 다군에서 수능전형으로 64명과 실기전형으로 47명을 모집했다. 수시의 교과전형(고교추천)으로는 국가안보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했다. 국가안보는 1단계에서 교과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면접10%+체력검정10%+신체검사(합/불)로 합산한 후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했다. 국가안보 외에 적용한 수능최저는 국수영탐(사/과,1과목) 중 2개 등급합 7이내였다. 학종(상명인재)로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면접30%로 합산해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했다. 학종(고른기회)로는 수능최저 없이 서류100%로 선발했다. 정시는 나/다군에서 국가안보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수능100%로 선발했다. 나군의 국가안보는 수능80%+면접10%+체력검정10%+체력검정(합/불)로 선발했다. 다군의 수능실기전형으로는 스포츠건강관리가 수능70%+실기30%, 미술 음악이 수능52%+실기48%로 합산해 선발했다.

2023전형계획을 보면 상명대는 올해 수시로 724명을 모집한다. 교과전형(고교추천) 367명, 학종(상명인재) 281명, 학종(고른기회) 75명, 실기실적전형 108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명이다. 정시에서는 나군 501명, 다군 47명으로 548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을 수능 나군에서 70명 확대하고 다군에서 64명 축소한 변화가 있다.

상명대가 공개한 2022입결에는 지난해 서울캠의 전형별 최초/최종 합격자의 교과 평균/최고/최저 등급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가 공개한 2022입결에는 지난해 서울캠의 전형별 최초/최종 합격자의 교과 평균/최고/최저 등급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사진=상명대 제공

<수능전형.. 수학교육 90.7점 ‘최고’.. 47.7점 국가안보 ‘합격’>
지난해 상명대 정시 수능전형에서 수능 성적(평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수학교육으로 90.7점이다. 전년 국어교육이 86.62점으로 1위였지만 지난해 12위로 크게 하락했다. 주목할 점은 정시에서 톱9이 모두 ‘이과’라는 점이다. 수능 성적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자연계다. 수시의 교과전형과 학종의 경우 톱10에 인문계가 고루 섞여 있지만 정시 수능전형에서는 10위 예체능계의 의류를 제외하면 12위 국어교육이 인문계 1위다. 지난해 이과에게 유리했던 통합수능의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 전년인 2021학년 정시에서 국어교육 88.6점, 교육 86.7점, 경영 86.4점으로 톱3 모두 인문계였던 점과 비교했을 때 이번 결과는 큰 변동이다.

수학교육 90.7점에 이어 컴퓨터과학 90.4점, 전기공 89.8점, 화공신소재 88.7점, 휴먼지능정보공 87.7점 순으로 톱5다. 이어 지능IOT융합 87.5점, 생명공 87.4점, 게임 87.3점, 화학에너지공 87.2점, 의류 86.6점 순으로 톱10이다. 이어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86.4점, 국어교육 86.3점, 식품영양 85.8점, 영어교육 85.4점, 경영 84.5점, 교육 84.4점, 문헌정보 84.1점, 애니메이션 84점, 공간환경 83.8점, 경제금융 83.4점, 글로벌경영 83.1점, 행정 82.9점, 역사콘텐츠 82.7점, 지적재산권 한일문화콘텐츠 각 82.5점, 가족복지 82.1점, 국가안보 70.5점 순이다.

지난해 입시에서 47.7점의 백분위 성적을 가진 학생이 국가안보에 합격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최초 합격자의 최저점인 68.8점과 비교했을 때 최종 등록자의 최저점은 47.7점으로 21.1점가량 낮아졌다. 정시에서 면접과 체력검정, 신체검사를 진행하는 학과 특성상 고사에 참여하지 않은 수험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능 성적(최저)가 낮은 순으로 보면 국가안보 47.7점, 한일문화콘텐츠 80.4점, 가족복지 80.5점, 지적재산권 81.2점, 행정 81.5점, 애니메이션 역사콘텐츠 각 81.6점, 공간환경 82점, 글로벌경영 82.2점, 문헌정보 82.4점, 경제금융 82.5점, 경영 교육 각 82.9점, 국어교육 83.3점, 영어교육 83.5점, 의류 83.6점, 식품영양 84.3점,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84.7점, 생명공 85.4점, 게임 86점, 지능IOT융합 86.1점, 화학에너지공 86.1점, 화공신소재 86.3점, 휴먼지능정보공 86.5점, 전기공 88.1점, 컴퓨터과학 88.9점, 수학교육 89.1점 순이다.

<교과전형.. 수학교육 2.16등급 ‘최고’>
교과 성적이 절대적 기준으로 활용되는 수시 교과전형 특성상, 지난해 입결을 참고해 지원 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교과 등급(평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수학교육으로 2.16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예체능계의 애니메이션이 2.34등급으로 2위다. 예체능계가 교과 등급 2위를 차지하는 일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상명대 애니메이션의 경우 SW융합학부 소속으로 SW중심대학에 포함돼 지망하는 상위권 수험생이 상당수 존재한다. 3위는 교육이 2.39등급으로 톱3을 형성했다. 이어 영어교육 2.4등급, 생명공 2.44등급으로 톱5다. 이어 국어교육 2.55등급, 화학에너지공 2.6등급, 문헌정보 2.62등급, 경영 2.63등급, 한일문화콘텐츠 2.66등급 순으로 톱10이다. 이어 화공신소재 2.67등급, 글로벌경영 컴퓨터과학 각 2.76등급, 행정 2.79등급, 경제금융 2.83등급, 게임 2.84,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전기공 각 2.86등급, 역사콘텐츠 2.88등급, 가족복지 2.92등급, 식품영양 의류 각 2.98등급 순으로 2등급대다. 3등급대 모집단위는 지능IOT융합 3.01등급, 공간환경 3.06등급, 휴먼지능정보공 3.09등급, 지적재산권 3.15등급, 국가안보 3.54등급 순이다.

교과 등급(최저)가 가장 낮은 순서로 배열했을 땐 국가안보가 3.97등급으로 가장 낮다. 최저점은 수시에서 추합이 돌고 최종 등록한 학생의 등급컷을 확인한다는 데서 의미는 있지만 절대적인 커트라인이 아니라는 사실에는 유념해야 한다. 다만 최초 합격자의 최저 등급과 최종 합격자의 최저 등급을 비교했을 때 어느 학과에서 합격자 인원이 많이 빠져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문헌정보의 경우 교과전형 최초 합격자 최저는 2.32등급이지만 최종 등록자 최저는 3.24등급이다. 이와 같이 1등급가량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기에 수험생은 최저점에도 주목해 추합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최종 등록자 3.97등급의 국가안보는 전년에도 최종 등록자 4.1등급으로 다소 낮은 등급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전년 미달된 학과는 당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21학년 최저 5.29등급의 생명공학이 지난해 교과 등급 톱5를 기록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국가안보 3.97등급에 이어 지적재산권 3.41등급, 공간환경 의류 각 3.34등급, 휴먼지능정보공 3.29등급, 문헌정보 3.24등급, 가족복지 3.23등급, 경제금융 3.13등급, 식품영양 역사콘텐츠 지능IOT융합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각 3.13등급, 게임 3.1등급, 행정 3.05등급, 전기공 3.03등급, 컴퓨터과학 한일문화콘텐츠 각 3.01등급, 국어교육 글로벌경영 각 2.99등급, 화공신소재 2.97등급, 경영 2.91등급, 화학에너지공 2.73등급, 애니메이션 2.7등급, 영어교육 2.67등급, 교육 2.61등급, 생명공 2.6등급, 수학교육 2.45등급 순으로 교과 등급(최저)가 낮다.

<학종.. 상명인재 2~3등급대, 고른기회 5등급대 합격>
정량평가로 선발하는 수시 학종은 상명인재와 고른기회의 2개 전형으로 나뉜다. 상명인재로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면접30%로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했다. 고른기회는 수능최저 없이 서류100%로 선발했다. 상명인재는 전 모집단위가 교과 2~3등급대로 고른 분포를 보인다. 반면 교과전형에서 2.39등급으로 3위였던 교육이 고른기회에서는 5.65등급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고른기회 최종 등록자 최저점을 봤을 때 7.19등급의 학생이 교육에 등록을 마쳤다는 특징도 있다. 상명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상위대학을 지망하다 보니 충원에서 미달이 있었다. 교육학과도 비슷한 이유다. 지난해 수능이 어려워 학생들도 혼란이 있었고 학령인구도 감소했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3개년을 비교했을 때 교육학과는 되려 고른기회에선 미달이 없었지만 상명인재에서 2021학년 최종 등록자 5.09등급, 2020학년 5.65등급으로 계속해서 낮은 최저점을 보여왔다. 다만 전년 미달인 학과가 당해 인원이 몰려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에는 유념해야 한다. 

- 상명인재.. 전 모집단위 ‘2~3등급대’
상명인재에선 전 모집단위가 2~3등급대로 고르게 분포한다. 교과 등급(평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2.44등급의 식품영양이다. 이어 수학교육 2.59등급, 문헌정보 2.73등급, 국어교육 2.76등급, 영어교육 2.82등급 순으로 톱5다. 이어 교육 2.86등급, 생명공 2.93등급, 의류 2.95등급 순으로 2등급대다. 3등급대 모집단위는 화학에너지공 3.03등급, 조형예술 3.09등급, 화공신소재 3.11등급, 경영 3.12등급, 애니메이션 행정 각 3.18등급, 생활예술 역사콘텐츠 지적재산권 각 3.21등급,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컴퓨터과학 각 3.26등급, 지능IOT융합 3.31등급, 게임 한일문화콘텐츠 각 3.32등급, 공간환경 3.34등급, 전기공 3.36등급, 스포츠건강관리 3.41등급, 글로벌경영 3.48등급, 경제금융 3.55등급, 가족복지 3.59등급, 휴먼지능정보공 3.64등급 순이다.

교과 등급(최저) 순으로는 가족복지가 4.74등급으로 가장 낮다. 특히 가족복지는 최초 등록자 최저점이 3.83등급이었다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수의 학생이 최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휴먼지능정보공 4.44등급, 애니메이션 4.41등급, 경제금융 4.25등급, 공간환경 4.16등급, 게임 4.06등급, 식품영양 3.99등급, 지능IOT융합 3.95등급, 글로벌경영 3.91등급, 한일문화콘텐츠 3.89등급, 스포츠건강관리 3.86등급, 컴퓨터과학 3.85등급,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3.83등급, 생명공 조형예술 각 3.78등급, 행정 3.71등급, 경영 역사콘텐츠 각 3.62등급, 전기공 3.61등급, 영어교육 3.6등급, 화학에너지공 3.57등급, 생활예술 3.55등급, 화공신소재 3.53등급, 의류 3.46등급, 지적재산권 3.34등급, 교육 3.14등급, 문헌정보 3.05등급, 국어교육 3.02등급, 수학교육 2.95 순이다. 수학교육이 유일한 2등급대다.

- 고른기회.. 교육 7.19등급 합격 ‘이례적’
고른기회는 자격기준을 두면서 다양한 여건의 수험생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정량평가를 하지 않는 전형의 특성상 등급 간 격차가 큰 특징이 있다. 특히 지난해 교과 7.19등급의 수험생이 최종 등록했다. 교과 등급(평균) 1위 모집단위는 2.07등급의 지능IOT융합이다. 이어 조형예술 2.11등급, 생활예술 2.59등급, 가족복지 2.74등급,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2.78등급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이어 지적재산권 2.84등급, 영어교육 2.86등급, 휴먼지능정보공 2.87등급, 식품영양 2.91등급, 화학에너지공 2.94등급 순으로 톱10이다. 이어 2등급대로 국어교육 2.98등급과 3등급대로 행정 화공신소재 각 3.05등급, 경영 3.06등급, 경제금융 3.15등급, 생명공 스포츠건강관리 각 3.2등급, 문헌정보 3.24등급, 수학교육 3.42등급, 전기공 3.46등급, 공간환경 3.49등급, 역사콘텐츠 3.59등급, 의류 3.62등급, 한일문화콘텐츠 3.63등급, 게임 3.64등급, 글로벌경영 3.65등급, 애니메이션 3.73등급, 컴퓨터과학 3.83등급이고, 유일한 5등급대로 교육 5.65등급 순이다.

지난해 최종 등록자 교과 등급(최저)의 경우 내신 7등급대의 수험생이 고른기회로 교육학과에 등록했다는 특징이 있다. 최초 합격자의 최저점이 3.36등급이었다는 점과 비교했을 때 무려 4등급가량 하락했다. 전년 고른기회에서 교육학과가 미달을 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교과 등급(최저)가 낮은 순으로 교육 7.19등급, 애니메이션 4.38등급, 공간환경 4.29등급, 컴퓨터과학 4.16등급, 경제금융 4.13등급, 핀테크/빅데이터/스마트생산 4.12등급, 한일문화콘텐츠 4등급, 의류 3.94등급, 글로벌경영 3.93등급, 게임 3.83등급, 역사콘텐츠 3.73등급, 수학교육 3.7등급, 휴먼지능정보공 3.64등급, 문헌정보 3.59등급, 생명공 전기공 각 3.54등급, 국어교육 3.46등급, 화학에너지공 3.42등급, 화공신소재 3.4등급, 행정 3.39등급, 경영 3.26등급, 스포츠건강관리 3.2등급, 지적재산권 3.09등급, 영어교육 3.07등급, 식품영양 3.01등급, 가족복지 2.92등급, 생활예술 2.59등급, 지능IOT융합 2.26등급, 조형예술 2.11등급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