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약대편입] 수도권 16개약대 848명 ‘전년 동일’.. 기존 정원외 축소/폐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수도권 16개약대(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차의과대 한양대ERICA)는 편입학전형을 통해 지난해와 동일한 848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485명 나군363명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규모는 전년과 동일하지만 2022학년부터 편입학전형뿐 아니라 신입생 선발을 실시하면서, 전년과 달리 기존의 정원내/외 선발 구분이 변경됐다. 기존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하던 대학들이 정원외 특별전형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편입학전형에서 특별전형이 축소/폐지되는 이유는 올해부터 6년제 학부선발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정원외 인원의 경우 학교 전체 인원과 연결돼, 대부분의 대학들이 기존의 편입학전형에서 선발하던 정원외 모집인원을 학부 정원외 모집으로 변경하거나 기존의 일반전형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전체 정원규모에 맞게 선발하는 모습이다. 서울대의 경우 기존 나군 일반 63명 선발에서 일반61명/특별2명을 선발하는 등의 변화를 보였고, 경희대 동덕여대 숙대 등의 경우 정원외 선발내용이 삭제됐다. 약대 편입학 선발은 2022학년부터 실시되는 6년제 학부선발로 인해 2022학년과 2023학년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약대는 모집군별로 1개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최대 2개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지원횟수가 한정적인 만큼, 지원예정인 대학별 전형방법을 파악해 지원 전략수립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학별 전형별 모집군별로 PEET 영어 전적대학성적 서류평가 등 평가요소별 비중이 상이해, 자신에게 유/불리하게 적용되는 전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PEET성적에서도 대학별로 과목별 반영 비율과 성적 활용 방식 등에 차이가 있어,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학년 수도권 16개약대 편입학전형 모집정원은 가천대(가군30명) 가톨릭대(가군30명) 경희대(가군20명/나군20명) 덕성여대(가군40명/나군40명) 동대(나군30명) 동덕여대(가군20명/나군20명) 삼육대(가군15명/나군15명) 서울대(나군63명) 성대(가군65명) 숙대(가군60명/나군20명) 아주대(가군30명) 연대(나군30명) 이대(가군50명/나군70명) 중대(가군65명/나군55명) 차의과학대(가군30명) 한양대ERICA(가군30명)이다.

올해 PEET 응시생은 1만5730명으로 경쟁률은 9대1로 집계됐다. 전년 1만6631명 응시 9.5대1의 경쟁률과 비교해 응시생이 901명(5.4%) 감소한 수치다. 올해부터 6년제 학부선발이 실시되면서 PEET를 활용한 편입학전형의 경우 내년까지만 지원이 가능해, 신입생 선발을 비롯해 약대 진학의 방법이 확대되면서 응시생 수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학년별로는 2학년이 전년대비 1744명 감소한 5203명(33.1%), 3학년이 1094명 증가한 5078명(32.3%), 4학년 이상이 221명 감소한 5449명(34.6%)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부터 6년제 전환을 통해 학부모집을 실시하는 37개약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 1743명을 선발한다. 수시/정시 선발 비중은 수시56.2%(980명) 정시43.8%(763명)다. 약대 6년제 전환은 의치한수에 몰려 있던 자연계열 상위권에 전반적인 판도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마지막으로 고졸신입생을 선발한 2008학년 당시 약대를 향한 수험생들의 선호도와 2+4년제 전환 이후에도 꾸준했던 수험생들의 관심을 고려하면 자연계열의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 선호 모집단위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게다가 취업과도 연계된다고 볼 수 있는 약대입시 선호도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점차 모집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며 최상위권 격전지인 의예과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과대학 지원자 감소, 점수 하락 등이 예견되는 상황이다. 물론 최상위권 여학생의 경우 약대 선호도가 높아 치의예/한의예/수의예 등의 의학계열 입시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대학별 전형방법.. 전형별 면접 실시여부 확인>
약대 편입학전형의 전형방법은 일괄합산과 단계별 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일괄합산전형은 면접 없이 PEET 영어 전적대학성적 서류 등을 일괄평가해 합격자를 정한다. 오로지 성적과 서류를 통해 선발이 이뤄지는 만큼, 성적에 자신이 있거나 면접이 부담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일괄합산 방식 중 유일하게 덕성여대 특별전형은 면접을 실시한다. 단계별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PEET 영어 전적대학성적 서류 등의 요소로 대학별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1단계성적과 2단계 면접점수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면접을 통해 부족한 성적을 만회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다.

- 면접실시 14개대학 21개전형.. 삼육대 한양대ERICA 1단계 합격배수 변경
면접실시 전형을 운영 중인 약대는 가천대 가톨릭대 덕성여대 동대 삼육대 서울대 성대 아주대 연대 이대 중대 차의과대 한대ERICA다. 가천대 가톨릭대 동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아주대 차의과대는 면접실시 전형만 운영하고, 덕성여대 성대 연대 이대 중대 한양대ERICA는 군/전형 차이에 따라 면접미실시 전형도 운영하는 특징이다. 올해 전형내 변화로는 삼육대와 한양대ERICA의 1단계 합격배수에 변화가 있다.

삼육대는 가군과 나군 분할선발을 모두 면접실시전형으로 운영하는 경우다. 일반전형으로 가군15명 나군15명을 모집한다. 모집군 차이만 있을 뿐,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올해 1단계 선발배수에 변화가 있다. 기존 4배수에서 3배수로 규모가 축소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PEET50%와 영어25% 서류평가25%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80%와 면접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는 생물추론40% 일반화학30% 유기화학20% 물리추론10%의 반영이다. 대학이 정한 영역별 성적 산출방법에 따라 백분위점수로 반영한다.

한양대ERICA도 올해 1단계 선발배수에 변화가 있다. 기존 ‘일정배수 선발’에서 2배수내외 선발로 규모가 명시됐다. 한양대ERICA는 가군에서 일반전형의 일반선발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PEET60% 영어10% 전적대학성적10% 서류평가20%을 합산해 2배수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90%와 인적성면접1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는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의 반영이다. 표준점수를 통해 환산/반영한다.

가천대는 모집인원 30명을 가군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1단계에서 PEET25% 영어25% 전적대학성적25% 서류평가25%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와 면접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40% 일반화학20% 유기화학25% 물리추론15%로 반영한다. 4개영역 백분위 점수에 영역별 반영비율과 기본점수를 합해 점수를 부여한다.

가톨릭대도 30명의 모집인원을 가군 일반전형을 통해 한번에 선발한다. 1단계에서 PEET35% 영어20% 전적대학성적25% 서류평가20%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80%와 면접/구술고사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40% 일반화학25% 유기화학25% 물리추론10%로 반영한다. 영역별 취득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해 대학규정 계산식에 따라 환산한다.

덕성여대의 경우 나군에서 일반38명 특별2명을 선발한다. 기존 일반40명 선발에서, 정원외 선발이었던 재외국민/외국인 농어촌학생 대상의 특별전형 2명이 40명내에 포함됐다. 일반의 경우 1단계에서 PEET30% 영어20% 전적대학성적20% 서류평가30%를 합해 2.5배수를 통과시킨 후, 2단계에서 1단계70%와 심층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PEET는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의 백분위점수를 각25%로 환산해 적용한다. 특별전형의 경우 면접을 실시하는 일괄합산전형인 특징이 있다. PEET60%서류평가10%+심층면접30%의 비중으로 평가가 이뤄지며, PEET성적 반영방법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동덕여대는 가/나군에서 각20명 총4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가/나군 모두 1단계에서 PEET75%와 영어25%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전적대학성적10%+면접1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영역간 균등 반영한다.

서울대 역시 덕성여대와 마찬가지로 나군에서 일반61명 특별2명을 모집한다. 기존 일반63명 선발에서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63명내로 포함되면서 일반전형 모집규모가 축소됐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재외국민-나 및 외국인 제외)의 경우 1단계에서 PEET성적30% 영어15% 전적대학성적15% 서류평가40%로 합산해 2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60%와 면접/구술고사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PEET는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의 4과목 성적에 대해 가중치를 두지 않고,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서울대 점수환산공식에 따라 반영한다. 특별전형 중 재외국민-나 및 외국인의 경우 PEET성적 대신 1단계에서 영어30%+전적대학30%+서류평가40%를 반영해 3배수이내 또는 1단계전형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60%와 면접/구술고사40%를 합산한다.

성대는 가군에서만 65명을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을 통해서는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PEET37.5% 영어12.5% 전적대학25% 서류평가25%를 합산해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와 심층면접2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로 반영한다. 영역별 취득 표준점수에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한다.

아주대는 가군에서 일반선발로만 3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PEET70%+영어10%+서류평가20%를 반영해 정원의 3배수를 통과시키고, 1단계70%+심층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도권 약대 중 1단계에서 PEET성적을 반영하는 비율이 가장 큰 특징이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로 반영하며, 취득한 영역별 표준점수에 반영비율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한다.

연대는 나군에서 일반18명 특별4명, 총22명을 모집한다. 기존 일반전형 30명을 선발했지만, 올해 특별전형이 30명내로 포함돼 일반전형에서 2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PEET33.3% 영어22.2% 전적대학성적11.1% 서류평가33.3%를 합해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90%와 면접1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PEET는 생물추론30% 일반화학25% 유기화학25% 물리추론20%로 반영하며 점수산출에는 백분위점수를 활용한다. 특별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연세한마음/농어촌/특수교육대상자는 PEET33.3%+영어22.2%+전적대학11.1%+서류평가33.3%, 재외국민/외국인의 경우 영어33.3%+전적대학33.3%+서류평가33.3%를 반영한다.

이대 역시 특별전형으로 인해 일반전형 모집규모가 축소됐다. 기존 나군에서 70명 선발하던 일반전형은 올해 66명으로 줄고 특별전형4명이 70명내에 포함됐다. 이대의 경우 66명 중 절반인 33명을 면접실시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나머지 33명은 우선선발로 면접미실시 전형을 통해 선발이 이뤄진다. 면접실시 전형에서는 일반/특별 모두 1단계에서 PEET55.5% 영어11.1% 전적대학11.1% 서류평가22.2%를 통해 3배수를 선발하고, 1단계90%와 면접1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표준점수를 각25%로 환산해 적용한다.

중대는 나군에서 일반30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PEET25% 영어10% 전적대학성적25% 서류평가4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60%와 심층면접4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PEET는 생물추론35% 일반화학20% 유기화학25% 물리추론20%의 비율로 반영한다.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점수를 산출한다.

차의과학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 선발인원 전원을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나눠 모집하는 경우다. 대다수 대학과 달리, 우선선발 전형에서도 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우선선발18명 일반선발12명이다. 1단계에서 PEET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이 때문에 해마다 약대경쟁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발전형 모두 1단계에서 영어20% 전적대학성적40% 서류평가40%를 합산해 3배수 선발한다. 2단계부터는 전형방법이 다르다. 우선은 1단계성적50% 심층면접40% PEET10%를 합산하며, 일반은 1단계20% 심층면접40% PEET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정한다. PEET는 우선선발의 경우,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중 상위2개과목의 표준점수를 각50%의 비율로 합산해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생물30% 일반화학25% 유기화학25% 물리20%의 비율로 합산해 반영한다.

- 면접미실시 8개대학 12개전형.. 성대 우선선발 확대
면접미실시 전형은 경희대 덕성여대 성대 숙대 연대 이대 중대 한양대ERICA의 8개교가 운영한다. 경희대와 숙대는 면접미실시 전형만 운영하는 특징이다. 나머지 대학에서는 모두 면접실시 전형도 함께 운영 중이며, 대부분 우선선발 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경희대는 가/나군 각20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군 차이가 있지만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PEET25% 영어10% 전적대학성적25% 서류평가4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이다. PEET는 생물추론40% 일반화학20%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로 반영한다. 영역별로 취득한 표준점수를 활용해 점수를 산출하고 점수에 반영한다.

덕성여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 40명을 면접 없이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 선발은 면접을 실시하지만 가군의 경우엔 면접 부담이 없다. PEET30% 영어20% 전적대학성적20% 서류평가30%을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PEET는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의 백분위점수를 각25%로 환산해 적용한다.

숙대는 가군60명 나군20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군에 따라 전형방법이 상이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가군은 PEET30% 영어10% 전적대학성적30% 서류평가30%을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나군은 PEET50% 영어10% 전적대학20% 서류평가20%의 비중으로 PEET 반영비율이 더 높다. PEET 반영방식은 동일하다.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로 반영한다. 백분위점수를 활용한다.

이대는 가군 일반전형50명, 나군 일반전형 우선선발33명을 면접미실시 전형으로 모집한다. 나군 일반전형 우선선발 모집규모가 전년대비 2명 줄었다. 군별/전형별로 전형방법이 모두 다르다. 가군 일반전형은 PEET20% 영어10% 전적대학성적30% 서류평가40%로 합격자를 정한다. 나군 우선선발은 PEET10% 영어20% 전적대학성적30% 서류평가40%의 비율로 PEET성적 반영이 가장 적다. PEET성적은 동일하게 산출한다. 생물추론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4개영역을 각25%로 반영한다. 표준점수를 활용해 반영점수를 산출한다. 

성대 연대 한양대ERICA는 모두 우선선발 전형만을 면접 없이 선발하는 경우다. 특히 성대 우선선발인원의 비중은 60%로 4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PEET40% 전적대학성적20% 서류평가4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로 반영한다.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연대는 나군 모집인원의 30%내외를 우선선발한다. 전형방법은 PEET33%+영어22%+전적대학성적11%+서류평가33%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PEET성적은 생물추론30% 일반화학25% 유기화학25% 물리추론20%로 반영한다.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산출한다. 한양대ERICA는 가군에서 5명을 우선선발로 모집한다. PEET10% 영어30% 전적대학성적20% 서류평가40%로 평가를 진행한다. PEET는 생물추론35% 일반화학25% 유기화학20% 물리추론20%의 반영이다. 표준점수를 통해 환산/반영한다.

중대는 가군 일반전형65명 나군 일반전형 우선선발25명을 면접미실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군과 전형은 다르지만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PEET25% 영어10% 전적대학성적25% 서류평가40%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PEET는 생물추론35% 일반화학20% 유기화학25% 물리추론20%의 비율로 반영한다. 백분위점수를 활용해 점수를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