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50명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022학년 1차 서울지역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28일 오후2시부터 8시까지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에서 진행되는 교사연수는 서울지역 고교교사50명이 대상이다.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의 내용은 블라인드 적용 전/후 자료로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하고 서류평가시스템이 탑재된 노트북을 활용해 실제 서류평가와 동일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2021학년 전형결과 안내, 모의서류평가후 결과 논의 등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민대는 2022학년 수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 410명 학종 국민프런티어645명 학교생활우수자397명 고른기회Ⅰ104명 농어촌학생100명 고른기회Ⅱ57명 취업자21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156명 어학특기자42명 소프트웨어특기자15명 기능특기자1명 미술/조형특기자15명 체육특기자9명 실기우수자 피아노8명 연기20명 영화19명 무용26명 회화17명을 선발한다. 올해 주요변경사항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자격에 졸업(예정)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자를 추가하고 학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변경해 인문계열의 경우 국 수 영 사/과탐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합5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 수 영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6이내다. 학종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반영으로 변경했다. 고른기회Ⅱ 역시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를 반영하는 변화다. 

국민대는 2021 1차 서울지역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1 1차 서울지역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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