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결과발표함께 논술가이드북/특강영상 공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는 2022학년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의논술은 6월5일 오전10시부터 15일 오후5시까지 입학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별도 접수기간은 없으며 6월5일, 15일을 제외한 기간 중에는 입학홈페이지-모의논술시험보기에서 24시간 응시 가능하다. 7월2일 오후2시 결과발표와 함께 논술가이드북 및 특강 동영상도 게시한다.  

올해 모의고사는 접수/시험/결과조회 모두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자연계열은 답안지 업로드 시간 30분을 추가 제공해 130분이다. 문항수는 인문계열의 경우 2개문항이고 문항당 800~1000자이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4개 문항이고 문항별 3개 소문항이 주어진다. 자연계열은 답안양식 출력-답안작성-작성답안 사진촬영 또는 스캔 파일 업로드 과정으로 진행돼 사전에 출력용 프린터와 답안사진 촬영을 위한 휴대전화 등의 기기를 준비해야 한다. 

2022학년 성신여대 입시요강에 따르면 올해 수시에서 학종의 경우 학교생활우수자228명 자기주도인재444명 고른기회109명과 교과전형인 지역균형251명 논술우수자180명 실기/실적일반학생253명 모두 1465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27%+학생부출석3%+논술7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은 1학년30%+3학년40%+3학년30%이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4~5개의 지문 또는 자료를 제시하는 통합교과형으로 치러지고 자연계열은 제시된 문제에 대한 답안과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수리논술을 진행한다. 문항수는 인문계열2개, 자연계열 4개에 2~4개 소문항이다. 답안 분량은 모의논술과 동일하게 인문계열 800자~100자, 자연계열은 지정된 답안지 서식 내 작성이다. 

논술 모집단위는 인문/자연으로 구분해 인문계열 국어국문학과/영어영문학과/독일어문·문화학과/프랑스어문·문화학과/일본어문·문화학과/중국어문·문화학과/사학과/정치외교학과/심리학과/지리학과/경제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경영학부/사회복지학과/법학부/간호학과(인문)/의류산업학과/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문화예술경영학과이다. 자연계열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화학·에너지융합학부/서비스·디자인공학과/융합보안공학과/컴퓨터공학과/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바이오식품공학과/바이오생명공학과/AI융합학부/간호학과(자연)/바이오신약의과학부/바이오헬스융합학부이다.  

성신여대는 2022학년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2022학년 모의논술고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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