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분야 4명‧학술진흥 분야 2명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경대는 교수 6명이 2020년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및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에서 헌신적인 학생 지도활동으로 부경대 박승섭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인재양성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김선진 교수(기계설계공학과), 박계헌 교수(지구환경과학과), 이종근 교수(가야호)가 인재양성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경대 유상욱 교수(공업디자인학과)와 조찬혁 교수(국제통상학부)는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으로 학술진흥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경대는 15일 오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고 이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한다.

부경대 표창 수상자 (상단 왼쪽부터 박승섭, 김선진, 박계헌 교수, 하단 왼쪽부터 이종근, 유상욱, 조찬혁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 표창 수상자 (상단 왼쪽부터 박승섭, 김선진, 박계헌 교수, 하단 왼쪽부터 이종근, 유상욱, 조찬혁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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