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2023수시개막..반수급증 이과침공 의약돌풍 계약학과 4대 변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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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특집] ‘수도권 전문대 취업률 1위’ 경복대 82명(4.5%) ‘확대’.. 간호/보건계열 선발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복대는 2022정시에서 8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정원내 인원 대비 4.5% 규모다. 지난해 56명(3.1%)보다 26명(1.4%p) 늘었다. 수시 위주로 진행되는 전문대 전형 특성상 정시 비중이 적은 게 사실이지만, 수시 모집 최종 충원결과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정시로 이월돼 실제 모집인원은 증가할 수 있다.올해 정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간호/보건계열의 모집인원 확대다. 간호학과는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임상병리과는 3명에서 6명으로, 물리치료과는 2명에서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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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전문대학 취업률 68.7%.. 농협대 94.2% ‘최고’ 춘해보건대 기독간호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년 전문대학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전문대학의 강점은 높은 취업률에 있다. 일반 4년제대를 졸업하고도 다시 전문대학으로 U턴입학하는 경우가 해마다 1500여 명 가까이 나타나는 배경에는 전문대학의 취업 강세가 자리잡고 있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 자료를 보면 기능대학(폴리텍대)을 제외한 134개 전문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8.7%로 나타났다. 201개 4년제대 평균 61.1%보다 높다.취업률 1위 전문대학은 전년에 이어 2020년 역시 농협대(94.2%)다. 미산정 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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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3논술 가이드북.. 인문/자연 논술 대비법, 모의논술, 기출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가 최근 발간한 ‘논술 가이드북’에는 올해 논술전형 지원자를 위해 논술 대비법, 모의논술 풀이, 기출 해설, 2022입결 등이 담겼다. 논술전형 지원자는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중앙대는 논술전형으로 올해 487명을 모집한다. 논술70%+교과20%+비교과10%로 합산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서울캠 인문이 국수영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 서울캠 약학부 의학부 외 자연이 국수(미/기)영탐(과) 중 3개 등급합 6이내, 서울캠 약학부 의학부가 국수(미/기)영탐(과) 4개 등급합 5이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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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23논술 가이드북.. 논술전형 특징, 기출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최근 발간한 ‘논술 가이드북’은 올해 논술 지원자를 위해 논술전형 전형방법과 전년 입결, 올해 논술전형의 특징, 기출 등을 담고 있다. 논술전형을 대비 중인 수험생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서울캠 309명, 글로벌캠 164명이다. 학생부 비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70%+교과30%로 합산한다. 서울캠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논술고사 시간은 인문/사회계와 자연계 각 90분으로 통일했다.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의 경우 통합교과형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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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지역균형 수능최저 미적용 14개교 3808명 모집 ‘확대’..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 여부 갈려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수시 지역균형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곳은 어디일까. 지역균형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전형이다. 수능 성적에 자신이 없는 경우라면 수능최저 미적용 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주로 교과100%로 전형을 운영해 별도의 입시준비 없이 지원이 가능한 특징이다. 정량평가로 진행하는 전형의 특성상 전년도 입결 활용은 중요하다. 서류 정성평가 또는 면접이 반영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합격선을 예측하기 좋은 자료이기 때문이다.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수능최저 미적용 지역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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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도권 주요대학 교과전형 어떻게 준비할까.. 17개교 6132명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수도권 주요대학의 교과전형은 어떻게 진행될까. 교과전형은 크게 일반과 지역균형으로 나뉜다. 두 전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교장 추천 유무다. 일반은 학교장 추천 없이 지원할 수 있고, 지역균형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최근 수도권 대학들은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교과전형을 지역균형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가 수도권 대학은 지역균형 선발비율을 20% 이상 상향하고, 교과 성적 위주로 선발하도록 권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지역균형과 일반을 동시에 운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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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지역균형 수능최저 적용 26개교 7963명 모집.. ‘추천인원 제한 여부 확인’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수시 지역균형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어디일까. 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에서는 26개교로 7963명 규모다.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인원을 제외했다. 지난해 공개된 전형계획과 같은 규모이지만 8개교에서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다. 교과전형으로 진행하는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과 달리 학종으로 진행하는 서울대 지균은 배제했다.지역균형은 주로 교과100%로 전형을 운영해 별도의 입시준비 없이 지원이 가능한 특징이다. 가천대를 제외하면 모두 일괄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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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도권대 인문계열 논술전형 17개교 1803명 ’축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인문계열 논술을 실시하는 수도권 대학은 어디일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 중 17개교는 논술전형으로 180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820명보다 17명 감소했다. 상위15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을 제외한 수치다. 논술전형은 그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축소를 지속적으로 권장해온 만큼 모집규모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대 -28명, 숭실대 -9명, 단국대/한국공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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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23 학생부전형가이드북.. 전형 안내, 전년 입결, Q&A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최근 발간한 2023 학생부전형가이드북에는 올해 학생부위주전형인 학교장추천과 학생부종합의 전형 안내, 전년 입결, Q&A와 학종 서류평가/면접평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올해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한국외대의 학생부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100% 전형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은 면접형/SW인재/서류형/고른기회로 나뉘며 면접형/SW인재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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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단국대 수시 2765명(59.6%) ‘확대’.. 지역균형선발 추천인원제한 ‘폐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단국대는 올해 수시로 2765명(59.6%)을 모집한다. 전년 2741명(59%)과 비교해 소폭 확대됐다. 올해 수시 전형상 변화로는 죽전캠 지역균형선발에 학교장 추천인원 제한을 폐지했다. 기존에는 고교별 8명까지 추천인원을 제한했지만, 올해부터 고교별 인원 제한 없이 추천 가능하다. 천안캠의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인문/자연 수능최저를 완화했다. 기존에는 국수영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7이내에서, 동일 기준 2개 영역 등급합 8이내로 완화 적용한다. 모집단위명 변화도 있다. 커뮤니케이션학부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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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23학년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영상.. ‘사정관이 말하는 평가방법과 Q&A’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이화여대는 7월27일 입학처 유튜브를 통해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영상을 공개해 수험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영상은 1부 평가방법과 2부 Q&A로 나뉜다. 특히 모집요강에 나와있지 않은 구체적인 평가 방식과 반영 항목을 이화여대 사정관이 직접 구두로 풀어서 설명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1부에서는 지난해 합격생의 학생부 항목을 들어 어떤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종합해 보면 맥락이 중요했다. 교과목 수강목록과 수상이력 동아리활동 등의 맥락뿐 아니라 학생의 활동을 타 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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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이 말하는 자소서 작성법.. 학생부 활동과 ‘유기적 연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소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자소서는 학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막판 뒤집기’ 수단이다. 학종은 ‘학생부종합전형’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 학생부를 주된 평가요소로 하지만,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작성하는 서류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부는 교사들이 작성 주체인 반면,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데 효용이 있다.자소서는 올해를 끝으로 대입에서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미리 자소서를 폐지한 대학도 있지만 올해도 여전히 자소서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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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글로벌 자동차 취업의 성지’ 아주자동차대 수시 325명(98.5%) ‘축소’.. 전기자동차전공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아주자동차대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올해 전기자동차전공을 신설한다. 27년간 축적해온 자동차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안전한 전기자동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명석 입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자동차 전문가의 꿈은 아주자동차대에서 펼칠 수 있다.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꿈꾸는 것을 실현시켜주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했다.아주자동차대는 미래자동차공학부의 단일학부로 모집하지만 자동차 산업을 세분화해 디자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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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고려대 세종캠 882명(60%) ‘축소’.. 표준/지식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3수시에서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의 독일학전공을 폐지하고, 대신 표준/지식학과를 신설했다.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 등 표준화의 대상이 본래의 의도된 목적대로 우리 사회에서 적용되도록 표준, 시험/인증과 특허 및 저작권 등 IPR(지식재산권)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고려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4년간 이 학과의 교과과정 개발/운영 및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과 연구에 4년간 약 10억원을 지원한다. 2023수시 모집인원은 논술 7명, 학생부교과 3명,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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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도권대 자연계열 논술전형 17개교 3106명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자연계열 논술을 실시하는 수도권 대학은 어디일까.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 중 17개교는 논술전형으로 310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3028명보다 78명 확대됐다. 상위15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을 제외한 수치다.논술전형은 그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축소를 지속적으로 권장해온 만큼 모집규모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기대 -27명, 가톨릭대 -19명, 아주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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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아주대 1303명(67%) ‘축소’.. AI모빌리티공학과 등 3개 첨단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아주대는 올해 신산업 분야의 첨단학과 3개를 신설했다. 신설 모집단위는 공과대학 내 AI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대학 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다. 첨단신소재공학과는 기존 신소재공학과에서 변경됐다. 해당 3개 모집단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첨단인재장학’ 혜택에 따라 1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며 기숙사도 우선 배정된다.아주대는 올해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완화했다.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합4에서 5로 변경됐다. 의학과와 약학과는 전년과 동일하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에서는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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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3배커지는 SG캠 눈길’ 경인여대 수시 1344명(93.7%) ‘축소’..스포츠헬스케어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경인여대는 올해 스포츠헬스케어학과를 신설한다. 레저스포츠 활성화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진 환경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레저스포츠 시설의 스포츠헬스케어 매니저, 스포츠지도자, 트레이너, 생활체육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학과명을 변경한 경우도 있다. 국제무역물류과는 국제통상학과로, 펫토탈케어과는 반려동물보건학과로, 항공관광과는 항공서비스학과로, 경영과 상품기획(MD) 경영전공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로 이름을 변경했다. 학과 전반적으로는 OO과를 OO학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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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도권 간호학과 ‘교과’ 23개교 549명 모집.. ‘수능최저와 인문계 지원가능 여부 확인’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수도권 4년제 대학 중 간호학과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규모는 얼마나 될까. 2023수시에서는 23개교가 549명의 신입생을 교과전형을 통해 모집한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에서는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의 7개교가 간호학과 교과전형 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가천대 가톨릭대 강서대 대진대 삼육대 성신여대 수원대 신경대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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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이 말하는 면접 대비법.. 서류기반 제시문활용 유형별 특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 면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면접은 대학 또는 전형에 따라 활용 여부가 갈리는 요소로, 지원자의 인성 또는 학업역량 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대학별 고사다.기본적으로는 제출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활용 면접으로 구분된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은 본인이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대학별 형태에 큰 차이가 없다. 제시문 활용 면접의 경우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등을 통해 기출을 미리 확인하고 형태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각 대학이 발간한 학종 가이드북을 통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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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전문대 최초 석사과정 선정’ 연성대 수시 2156명(97.2%) ‘축소’.. 뉴미디어콘텐츠전공 사회복지경영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성대가 올해 영상콘텐츠과(뉴미디어콘텐츠전공)과 사회복지경영과를 신설한다. 영상콘텐츠과(뉴미디어콘텐츠전공)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정보와 재미,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신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뉴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3년제다.사회복지경영과는 2년제 학과로 인간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식/기술/실천/소통/인성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휴먼케어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갖춘 사회복지경영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는 설명이다.연성대는 전국 133개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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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9개 4년제학사 심화과정’ 인하공전 수시 2311명(90%).. ‘학생부100%’ 간명한 전형방법 ‘눈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인하공전은 간명한 전형방법이 특징이다. 수시 1차와 2차로 나뉘어 일반고 특성화고 특기자(어학)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인문사회계열과 패션디자인학과를 제외하면 학생부100%로 선발하며 인문사회와 패디는 학생부40%+면접60%로 합산한다. 특기자(어학)의 경우 인문사회와 패디는 면접100%로 선발, 그 외는 서류100%로 선발한다. 2023대입에서 수시 1차 1582명(61.6%), 수시 2차 729명(28.4%), 정시 일반전형 256명(10%)으로 2567명을 모집한다.9개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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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수도권 강호’ 안산대 수시 1339명(90.9%) ‘확대’.. AI웹서비스과 자유전공학부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안산대는 수시 1차에서 정원내 기준 1028명을 모집한다. 전체인원 대비 69.8% 규모다. 지난해 1017명(67.7%)보다 11명 증가했다. 수시 2차에서는 전년 345명(23%)에서 34명 축소된 311명(21.1%)을 모집한다. 수시 1,2차를 합산하면 총 1339명(90.9%)으로 규모로 대부분의 인원을 수시에서 모집하는 셈이다. 정시에서는 134명(9.1%)을 모집해 지난해 141명(9.3%)보다 7명 축소됐다. 신설학과 등의 변화도 주목된다. 올해 AI웹서비스과와 자유전공학부의 2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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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3 학종가이드북.. 전형 안내, 서류/면접평가 주안점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가 최근 발간한 2023 학종 가이드북에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안내와 서류/면접평가 안내, 합격수기, 전년 입결 등이 담겼다. 올해 학종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단국대 학종은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면 DKU인재 창업인재 SW인재로 나뉜다. 의학/약학계열, 문예창작과를 제외한 DKU인재와 창업인재는 학생부100%로 선발하는 일괄합산 전형이다. 자소서를 평가에 활용하지 않는다. DKU인재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의예/치의예/약학/문예창작과는 학생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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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미래 먹거리’ 전문대학 반도체학과 16개교 18개 학과 ‘확대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반도체 산업의 중요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정부가 반도체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문대 역시 실무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3학년 기준 반도체학과가 개설된 전문대학은 16개교로 총 18개 학과(1166명)다. 2021학년과 비교하면 41.5% 증가했다. 2021학년 8개교 9개 학과(824명), 2022학년 13개교 14개 학과(908명) 순의 확대세다.올해 반도체학과는 수도권 8개교 8개 학과, 비수도권 8개교 10개 학과로 분포되어 있다. 모집정원은 1166명으로, 수도권 401명(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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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도권 간호학과 ‘학종’ 19개교 437명 모집.. 서울대 고대 연대 이대 ‘수능최저 적용’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수도권 4년제 대학 중 간호학과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규모는 얼마나 될까. 2023수시에서는 19개교가 437명의 신입생을 학종으로 선발한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에서는 중앙대 서울대 인하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고려대 한양대의 8개교가 간호학과 학종 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가천대 성신여대 아주대(성남/의정부) 차의과대 신한대 을지대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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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수능최저 미적용’ 전형.. 학종 21개, 교과 5개, 논술 4개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학종 교과전형 논술전형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은 얼마나 있을까.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 모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수능최저 적용 여부다. 만일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이라면, 자신의 수능 점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수능최저를 통과할 수 있는지부터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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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극상위권’ 의대 빅5 수시 271명 모집 ‘축소’.. 서울대 지균 단계별 전형 전환, 면접방법 변화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에서 ‘의대 빅5’는 어떻게 학생을 선발할까. 학부 선발을 실시하는 전국 39개 의대 중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의 5개교를 일컬어 ‘의대 빅5’라 부른다. 의대 입시 자체부터 자연계열 상위권 각축장이지만, 특히 극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의대 빅5는 병상 수와 매출액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국내 대형 상급종합병원과 연관이 있다. 서울대병원(서울대) 세브란스병원(연대) 삼성서울병원(성대) 서울아산병원(울산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이다.<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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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첨단보건의료 특성화대학’ 대구보건대 수시 2039명(97%) ‘축소’.. 간호학과 수능최저 강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내 최고 보건특성화대학으로 꼽히는 대구보건대는 올해 간호학과의 수능최저가 강화된다. 지난해 2개 영역 등급합 10이내에서 8이내로의 강화다. 올해 수시 전형방법은 크게 교과100% 전형, 면접 40% 반영으로 나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교과100%에 해당하는 모집단위 역시 면접에 참여할 경우 가중치가 부여되므로 면접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대구보건대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6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고의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ODA) 선정과 함께 혁신지원사업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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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대기업 취업사관학교’ 경기과기대 수시 1342명(93.3%)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기과기대는 올해 2023수시에서 134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인원인 1438명의 93.3% 규모로 대부분의 인원을 수시에서 모집한다. 작년 2022수시의 1323명(90.1%)보다 19명 증가했다. 수시는 1차와 2차로 구분해 모집한다. 수시 1차는 1094명(76.1%)을 모집하고, 수시 2차는 248명(17.2%)을 모집한다. 정시는 96명(6.7%)을 모집한다. 신설학과 등의 변화가 눈에 띈다. 올해 패션디자인과 디자인공학과 보건의료행정학과의 3개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패션디자인과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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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인터뷰.. ‘평생직업교육기관’ 거듭나는 전문대학.. ‘직업교육법 제정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은 7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1대 회장으로 재신임되면서, 2020년 1월 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햇수로 3년째 전문대교협을 이끌어오고 있다. 전문대교협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서 그치지 않고, 전문대학 협의체 수장으로서의 능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 남 회장은 재신임에 대해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다시금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고등직업교육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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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삼성전자 ‘지방대 첫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되나.. 2025학년 산업체연계 반도체계약학과 8개교 체제 ‘예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 소재 대학과 이공계특성화대학에만 설치된 산업체 연계 반도체 계약학과가 지방대학으로 확대된다. 최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와 삼성전자가 채용형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 입학처 관계자는 “2025학년부터 학부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지만, 학과 정원이나 학과명 등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대와 삼성전자 간 MOU 체결이 이뤄지면 산업체와 연계한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은 지방대학 중 첫 사례가 된다.지난해까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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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서울여대 954명(57.1%) ‘인원 확대’.. 바이오헬스융합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여대가 올해 바이오헬스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수시에서 23명을 모집한다. 정시 17명까지 합산하면 총 40명 정원이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성/맞춤형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신소재를 발굴하는 학문 분야다.서울여대는 면접을 실시하는 학종의 면접비중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바롬인재면접(구 플러스인재) SW융합인재 기독교지도자전형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면접40%로 합산했지만 올해부터는 1단계에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50%+면접50%로 합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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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확실한 취업 향한 도전’.. 대졸자의 전문대학 ‘U턴 입학’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취업난이 큰 화두가 되면서 전문대학으로 다시 눈길을 돌리는 ‘유턴 입학’의 사례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역시 독특한 사연의 이색 입학생들이 눈길을 끈다. 적성을 찾아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재입학한 경우, 80세의 나이에 학업에 도전한 경우뿐 아니라 현업에 근무하면서 심화과정을 밟기 위해 입학한 경우까지 있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은 “전문대학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제2의 인생을 도전하고,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찾아 다시 유턴 입학하는 사례가 있다”며 “전문대학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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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유일 관광특성화 대학’ 한국관광대 수시 919명(98.8%) ‘동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관광대는 올해도 인원변동 없이 수시중심 선발을 이어간다. 2023수시에서 전년과 동일한 919명(98.8%)을 모집한다. 수시 1차 705명(75.8%), 수시 2차 214명(23%)이다. 세부적으로 수시 1차에서는 일반 484명(52%), 특별 221명(23.8%)을 모집한다. 수시 2차는 일반 148명(15.9%), 특별 66명(7.1%)이다. 정시에서는 11명(1.2%)을 모집한다. 올해 면접 실시 학과가 4개 학과에서 3개 학과로 줄었다. 기존 국제비서과 군사학과 항공서비스과 호텔경영과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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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연세대 미래캠 858명(64.8%) ‘소폭 축소’.. 교과우수자 면접 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 미래캠이 올해 교과우수자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전형을 일원화한다. 지난해까지는 미래인재와 창의인재로 구분해 선발했지만 올해는 이 구분도 없애고 통합해 교과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평가한다.지역인재를 선발하는 강원인재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강원인재(한마음)을 신설하면서 강원인재(일반) 강원인재(한마음)으로 이원화해 선발한다.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 모집인원은 858명으로, 지난해 862명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중으로 따지면 2022학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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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취업률 전국 1위’ 경복대 수시 1671명(93.5%).. ‘첨단산업 4개 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복대는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과를 신설/개편한다. 반려동물보건과 안전보건과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빅데이터과를 신설해 2023대입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연예술과의 경우 2년제에서 3년제로 개편한다. 2023수시 전형방법에서 학생부 반영 학기를 대폭 축소한 변화가 있다. 간호보건계열과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에 대해 기존 1학년1학기에서 3학년1학기까지 5개 학기 반영을 최우수 2개 학기 반영으로 변경,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한다.2023대입에서 수시 1671명(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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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4차산업 관련 ‘융합전공’ 14개교 1467명 모집.. ‘4차산업/기존학문 결합 주목’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취업난이 장기화함에 따라 대입을 앞둔 수험생 가운데 희망학과를 선택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뚜렷한 진로를 찾지 못한 경우 대학진학 후 추가적인 학습/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것 역시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 수험생들은 산업수요가 많을수록 취업 활로가 넓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4차산업 관련 융합학과를 선택지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상위 대학의 경우 4차산업 관련 학과를 융합전공학부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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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첨단학과 대폭 확대하나..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반도체 등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현 고2가 대학에 들어가는 2024학년부터 첨단학과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앞으로 대학이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정원을 증원하는 경우,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학부의 학과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교육부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문대와 일반대가 정원을 증원하는 경우,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교육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했지만, 겸임/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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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덕성여대 707명(63.1%) ‘확대’..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신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덕성여대는 올해 컴퓨터공학전공 IT미디어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소프트웨어전공을 통합해 IT 분야 최신 트렌드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를 신설했다.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는 빅데이터 트랙, 웹&앱 트랙, 인공지능 트랙, 사물인터넷 트랙, 사이버보안 트랙, 실감형미디어 트랙, 게임 트랙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2023대입에서 수시 707명(63.1%), 정시 414명(36.9%)으로 1121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35명 증가했다. 올해 논술전형 전형방법을 교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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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UNIST 390명(97.5%) ‘동일’.. 세계대학랭킹 우수한 평가 ‘논문 질 성과 뚜렷’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UNIST는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논문의 질로만 학교 연구역량을 평가하는 라이덴랭킹 세계대학평가에서는 6년 연속 국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5위, 논문 피인용도 부문에서는 국내 2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교수들과 함께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2023대입에서 수시 390명(97.5%) 내외(이하 내외 생략), 정시 10명(2.5%)으로 400명을 모집한다. 전년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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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전문대학 2023수시 90.2% ‘확대’.. 수시박람회 9월30일~10월2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에서 전국 131개 전문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90.2%를 모집한다. 전년 88.7%보다 비중이 확대됐다. 올해 역시 학령인구 감소에 대해 대학이 구조조정 등으로 선제적 대응하며 전체 모집인원을 축소했으나 수시에서의 축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이다. 정시에서의 축소폭이 더 커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됐다. 올해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은 17만3978명으로, 전년 19만1072명보다 1만7094명 줄어들었다. 전문대학 수시는 1차, 2차로 구분된다. 수시 1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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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문대수시특집] ‘특성화겨냥 대대적 전공개편’ 서일대 수시1889명(88.9%) '유지'.. 7개 학부 32개 전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일대는 2023대입에서 수시 1889명(88.9%), 정시 236명(11.1%)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 1차의 경우 특별전형의 일반고 664명(31.2%), 특성화고 232명(10.9%), 연계교육 32명(1.5%)과, 일반전형의 학생부위주 196명(9.2%), 실기/면접위주 98명(4.6%)로 1222명(57.5%)을 모집한다. 수시 2차의 경우 특별전형의 일반고 365명(17.2%), 특성화고 135명(6.4%)과, 일반전형의 학생부위주 111명(5.2%), 실기/면접위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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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서울대 입학전형 문이과 통합선발로 바뀐다?.. “자기성찰적 의미로 해석해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8일 일부 언론들은 ‘[단독] 서울대, 신입생 뽑는 방식 바꾼다…’파격 실험’’ ‘서울대, 학과 구분없이 신입생 뽑는다… ‘통합선발’ 추진’ 등 서울대가 문이과 통합선발을 한다는 기사를 쏟아냈다. 과연 사실일까. 기사의 골자는 서울대는 학과 간 장벽을 허물어 전공/학과/단과대학 구분없이 통합선발하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입학전형도 개선해 현재 문/이과별로 나뉜 지원자격 등도 폐지하자고 제안했다. 현행 봄/가을 2학기제로 나뉜 국내 대학의 학사일정을 가을/겨울/봄 3학기로 나눈 3학기제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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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시 개막 13일.. ‘대학별 마감시간 체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 원서접수가 13일 시작됐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한 기본사항에 따라 13일부터 17일까지 중에서 3일 이상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접수시간 막판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각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각을 착각해 접수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수시 원서접수가 끝난 후 전형기간은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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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LEET ‘5년 연속 역대 최다 응시’.. 여성 50.6% ‘첫 역전’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법학적성시험(LEET) 채점 결과가 공개되면서 2023로스쿨 입시가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스쿨협의회)는 7월24일 실시한 2023LEET 채점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올해 여성 응시자의 수가 LEET가 시행된 2009학년 이후 처음으로 남성 지원자 수를 넘어섰다. 2020학년 45.1%, 2021학년 46.9%, 2022학년 49.9%로 최근 3년간 상승세를 보이다가 올해 절반 이상으로 넘어선 것이다. 특히 2022로스쿨 여성 합격자도 48.23%로 높은 비율을 보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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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 응시’ 2025수능 11월14일.. ‘문이과 유불리’ 통합형 4년 차 예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현 고교 1학년 학생이 2024년 응시하는 2025학년 수능일이 11월14일로 결정됐다. 성적은 12월6일 통지될 예정이다. 올해 시행되는 2023학년 수능 체제와 동일하게 국어/수학에 공통+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며,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24일 발표했다. 구체화된 내용은 2024년 3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통해 공개될 방침이다.2025학년 수능도 개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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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2023 대입 지원방법 수시 정시 추가모집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의 모집시기는 크게 수시/정시로구분됩니다. 수시모집은 지원 가능한 횟수가 최대 6회로 제한됩니다. 6회 제한에는 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수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전형이 해당됩니다. 단 산업대/전문대는 제외되고교대는 포함됩니다. 지원횟수 6회를 초과해 지원한 학생의 전형에 대해서는 지원자격을 부여할 수 없습니다.지원횟수 산정은 지원한 대학의 수와는 관계없이 수시에서 지원한 모든 대학의 전형을 대상으로 합니다. 1개 대학에 복수 지원한 경우 각각 지원횟수로 산정되는 식입니다. 해당 대학에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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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올해 수시 4대변수부터 감안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험생들은 수시에서 주어진 6장의 카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최종 마무리전략에 돌입할 때입니다. 이미 수험생들은 학종/교과/논술의 큰 틀 안에서는 어떤 전형에 주력할 것인 것 결정해 둔 상태일 것입니다. 전형유형을 결정했다면 다음으로 살펴야할 요소는 수능최저입니다.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전형방법을 통해 산출한 최종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최종 합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수험생들은 본인의 6월모평 9월모평 성적을 토대로 충족 가능한 수능최저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봐야 지원가능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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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9/9~)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수시 전형기간▲원서접수 9/13(화)~17(토) 중 3일 이상 ▲수시 전형기간 9/18(일)~12/14(수)▲수시 합격자 발표 12/15(목)까지 ▲수시등록 기간 12/16(금)~19(월)▲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12/26(월)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27(화)○ 2023 특수대학 2차시험&합격자 발표 일정▲경찰대 2차 시험 9/13(화)~9/30(금) ▲육사 2차 시험 8/12(금)~8/26(금)▲해사 2차 시험 9/5(월)~10/14(금) ▲공사 2차 시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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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인류세'-클라이브 해밀턴구독자 ‘생물의 출현과 멸종’에 따라 구분하는 지질시대의 단위는 대(代, Era), 기(紀, Period), 세(世, Epoch)이다. 대는 5억4000만 년 전, 다세포 생물이 번성하기 이전을 선캄브리아대로 따로 떼어놓고 그 이후는 최초 육상생물이 출현한 고생대, 공룡 등의 파충류가 번성한 중생대, 포유류가 번성한 신생대로 나눈다. 그리고 신생대는 다시 고(古)제3기, 신(新)제3기, 제4기로 구분한다. 제4기 역시 거대 포유류가 번성하고, 현생 인류가 진화한 홍적세와 인류의 문명, 즉 농경이 시작된 홀로세로 나눈다. 지금 우리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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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9/9~)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영재학교 2023 3단계 합격자발표▲경기과고 인천영재 8/31(수)○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북일고 9/24(토)~12/3(토) ▲광양제철고 11/12(토)▲현대청운고 9/24(토), 11/26(토)○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배재고 10/29(토), 11/25(금)○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안산동산고 9/17(토), 10월예정 ▲충남삼성고 11/12(토)○ 외고 설명회 일정▲경기외고 8/24(수)~10/26(수) ▲과천외고 9/2(금)~11/18(금)▲안양외고 9/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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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인류세'-2021학년 성신여대 논술우수자 인문계열 1교시 문항1~2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인류세’는 2021학년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열 1교시 문항1의 제시문(가)~(다)로 재구성돼 활용됐다. 문제1은 ‘(가) 현상을 (나)(다)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각 평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후 (가) 문제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처방을 논술하라’는 문제다. 제시문(가)는 파울 크뤼천이 주장하는 ‘인류세’를 소개하며, 교과서와 이론서 및 UN 환경 관련 보고서, 사례에 관련된 기사 내용을 발췌/재구성했다. 이 제시문은 2020년 호주와 아메리카 대륙의 이례적인 대규모 산불과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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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서울과기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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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화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경희대 논술전형 의학계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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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중앙대 논술 기출(1)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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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3수시지원 6장 카드를 결정하는 데 가장 우선하는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9월13일부터 시작하는 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6장 카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마무리지어야 할 때입니다. 일정이 중복되는 학교를 택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전형을 택할 경우 지원카드를 허무하게 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별 특성을 따지는 것은 물론, 수능최저 충족여부, 전년 입결 등 다양한 잣대를 통해 합격가능성이 높은 최상의 조합을 결정해야 합니다.무엇보다 가장 큰 변수는 수능최저입니다. 특히 문과 수험생들은 통합수능 선택과목에 따른 수능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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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3 수시 원서접수 13일 개막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수시 원서접수가 13일부터 17일 중 대학마다 상이한 일정으로 3일 이상 진행됩니다. 수시 6장지원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단잣대로는 전년도 입결이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뤄진 통합형 수능으로 교차지원 등이 발생하며 대학별 합격선 예측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입결과 더불어 전형별 특성을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전형변화를 유의해야 합니다. 같은 전형명이라도 전형방식 변화에 따라 입결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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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그 ‘파친코’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가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어 한국 독자와 만난다.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2017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 세계 33개국에 번역 수출되었으며, BBC 아마존 등 75개 이상의 주요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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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누구에게나 공부하고 싶은 순간은 온다'-농구 선수를 꿈꾸던 소년의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기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누구에게나 공부하고 싶은 순간은 온다’는 농구 선수를 꿈꾸며 중학교 내내 농구만 하다가 고등학교 때 갑작스레 공부로 진로를 틀어 서울대 의대에 수석 합격한 저자의 공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2019학년 수시 전형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 의예과에 수석 입학한 저자는 중학교 때만 해도 농구 선수를 꿈꾸며 공부와는 거리가 먼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키가 작다는 이유로 꿈이 좌절되었고, 한동안 실의에 빠져 방황하기도 했다. 고1 때 우연히 TV 속 죽어가는 아프리카 생명들을 보고 ‘사람을 살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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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죽음은 최소한으로 생각하라'-진정한 자유를 원하는 이를 위한 철학의 지혜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삶이라는 망망대해 앞에서 우리는 때로 막막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모든 의미와 가치가 흔들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2004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연구서와 대중 철학서를 오가는 작가적 기량을 인정받은 탁월한 스피노자 연구자 스티븐 내들러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에 대한 스피노자의 생각을 새롭게 조명한다. 인간의 본성과 성장, 타인과의 공존, 최선의 삶을 사는 방법을 탐구하고 오늘날 첨예한 윤리적 쟁점인 자살에 대한 논의까지 고루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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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만성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졸고 있고, 항상 피곤한 건 물론이고 집중도 되지 않아요.”“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요. 몸이 천근만근이고, 식욕도 없어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다. 피로회복이 제일 잘 되는 시기, 밝고 맑아야 할 청소년의 얼굴들이 공부에 찌들고 지쳐서 어둡기만 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에 시달리다 보니 ‘공부하라’는 소리에 짜증이 나고 몸도 무겁기만 하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상쾌하지 않고 언제나 찌뿌드드하다. 낙엽이 바람에 구르는 모습만 보아도 웃는 게 청소년들이라는 말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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