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8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건국대가 2023년 고교방문 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과 경기 소재 고교가 대상이다. 고교에서 방문희망날짜를 포함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건국대가 유선으로 일정 확정 후 고교에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설명회에서는 2023 입시결과와 2024 입학 전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5월2일(화)부터 7월31일(월)까지 설명회를 진행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본교 내부 일정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신청을 부탁한다는 설명이다. 참가신청은 고교 교사만 가능하며,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5시까지다. 1일 1개교만 설명회를 진행한다.  

건국대는 2024학년 전형계획 기준  수시 정원내 1802명을 모집한다. 세부 정원은 지역균형 341명 학종(자기추천) 795명 학종(사회통합) 37명 학종(기초생활및차상위) 63명 학종(농어촌학생) 104 실기/실적 28명 논술 434명이다. 학종 자기추천전형의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정하고 2단계  1단계70%와 면접3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주요 변화로는 논술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가 지난해 국수영탐 중 2개 합 4등급에서 합 5등급으로 완화됐다. 

건국대가 2023학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31일 공개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대상은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다. /사진=건국대 제공<br>
건국대가 2023년 고교방문 설명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경기 소재 고교가 대상이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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